구미땅겨의 서울 나들이는 일산도 포함인 거죠.
ㅎㅎㅎ
경북인에게 서울이나 일산이나~~
소문이 자자한 식물원 카페
어마 무시 이쁜 카페
맛있는 피자와 햄버거가 있는 카페
아니 갈 수 없지요.
도착해서 진짜 놀랐어요.
입장할 때 열화상 카메라와
손소독, 마스크 쓰기 확인하고
입장이 가능했어요.
저 오픈 시간 맞춰서 갔거든요.
ㅎㅎㅎ
구미땅겨의 큰 그림~~^^//
너무 크고 높고 제 평생 처음
이렇게 큰 카페 처음이었어요.
여기 다녀온 후로
웬만한 규모 카페는
ㅎㅎㅎ
아기자기로 느껴져요.
오픈하자마자 도착해서
주차도 편하게 했고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막 찍어도 이쁘고 멋스러운 거
이래서 소문이
자자~~^^//
한가 봅니다.
감상해 보세요~~♡
분수도 있고 아치형 볼록 다리도 있고
개울에 물고기에
여기 너무 이뻤어요.
저 다리가 포토존인데
곡선이 심해서
구미땅겨 무릎 때문에 올라가는데
식겁했어요.
^^;;;
주문하는 곳도 시원시원하고
퇴식 구도 규모 남다르더라고요.
아! 여긴 남은 음식 포장은 안 해주세요.
대신 자율포장대의 유산지가 있어서
그걸로 싸서 가져가 심 대어요.
셀프 포장이라는거~~ ^^
왜 식물원 카페인지 머물고 있는 동안
알게 되었어요
식물 종류들도 다양하고
생기 가득 머금은 다양한 초록빛이
참 기분 좋아지게 해 주라고요.
힐링♡
샐러드는 찍지도 않았어요.
ㅎㅎㅎ
말해 뭐해요.
빵~~♡♡♡
이래서 오픈 시간에 가는 거죠.
종류 다 볼 수 있는 이 시간
여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안하게 2층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층고가 워낙 높아서 2층 높이가
무척 높아요.
곳곳의 장식품들도 넘 재밌고
포인트가 되어주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 강아지를 아이들이 올라타고 찍는 게
기본이었답니다.
저도 하고팠는데 ㅋㅋ
파노라마 하나 찍을 것을~~^^;;;
그 생각을 못 했어요.
규모가 커서 많이 오셔도 복잡하다 느낌은
크게 없더라고요.
근데 ㅎㅎㅎ
사진 찍을때 사람들이
자꾸 나오는 걸 보고 아~~
하고 깨달았죠.
2층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건데
규모가 느껴지시나요?
의자, 테이블이 다 다르면서 개성 있게
자리 잡고 있어서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앉아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일찍 가서 다 해 봤지요.
저 동그란 창밖이 보이는 게 아니라 거울이어서
더 느낌 재미나고
사진 기본으로 찍게 되더라고요.
여기도 재미난 공간인데 2군데가
요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아이 있는 가족분들이 앉기 좋겠더라고요.
진짜 입 벌어지는 카페의 크기
주차장도 널찍해서 더 복잡한 것 같아요.
주차 편하고
브런치 메뉴 있고
빵도 다양하게 있고
커피 맛있는데
인테리어 특별하니
소문 안 나기도 그죠~~^^
어때요.
저도 찍었습니다.
이제 먹어봐야겠죠~~^^//
주문했어요.
브런치라 가볍게
1. 포레스트 피자
2. 아보카도 버거
3. 아이스 아인슈페너
4. 아이스 아메리카노 A
루콜라 넘 신선해서 밭에서 뜯어서
올려준 거 같았어요.
접어서 말아 먹었는데
피자 결국 중간 부분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었어요.
버거 패티 예술~~
육즙 뿜뿜
이거 꼭 맛보세요.
강추!!!
수제버거집 뺨 때리는 맛이었어요.
커피는 유명하다는 메뉴로
크리스털 언니가 시켰는데
역시 많이들 먹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버거랑 같이 나온 메뉴 포테이토
이거 이거 기대 안 했다가
넘 맛나서 언니랑 서로 더 먹으려고
손가락에 힘을 주었답니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에 열심히 노력하느라
마스크는 쓴 사진만
^^;;;;
이 또한 추억이 되겠지요.
포레스트 아웃팅스 기억에 많이 남을
그래서 포스팅도 미뤄서 하게 되었어요.
아끼느라 ㅎㅎㅎ
주변에 계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전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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