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땅겨는 요새 체중조절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체중조절의 의지로 다이어트가 된다면
전 아마! 기아 상태일 듯~~
암튼 그래서 앞 전에 먹어봤던 한 장의 식단이
생각났어요. " 한 장의 식단 "이라고
한 끼 쉐이크로 포스팅했었거든요.
그때 너무 좋았는데 좀 아쉬웠던 게 소분되어 있던
용기였어요. 그래서 편의성이 좋긴 했었지만
텀블러나 컵에다 편하게 바로바로 먹기에는
곤란함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대용량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머! 나에게 용기를 단백질 파우더
대용량을 바로바로 주문 넣었답니다.
늦었다고 느꼈을 때가 제일 빠른 거죠.
한 장의 식단에서도 제일 제 입에 맞았던 게
마일드 커피랑 소이밀크 그레인이었어요.
그래서 각 1통씩 주문을 했는데 ㅎㅎ
사은품으로 전용용기도 왔더라고요.
단백질 파우더를 하루 한 잔씩 한다 치면
1통이 10일 치라서 2 통해야 여유 있는 거죠.
맘 같아선 더 시키고 싶었지만
워~~워~~ 진정해야죠.
포장은 정말 튼튼 그 자체더라고요.
저 저 비닐포장 발로 밟아봤는데
안 터져서 ㅋㅋ 놀랬답니다.
전용 보틀 너무 귀여웠어요.
나에게 용기를 하고 양손을 번쩍 들고 있는
저 소녀! 할 수 있는 거죠!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용기가 가득합니다.
저 용수철 닮은 게 뭔가? 했는데
잘 섞여지게 도와주는 보조장치더라고요.
전용 보틀도 아기 젖병에 사용하는 비스프리라서
아주 만족했어요.
마일드 커피를 바로 한 잔 해야 되는 거죠.
속 뚜껑을 제거하자마자 콧속을 뚜드리는 커피향이
기분을 한껏 업 시켜 주더라고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격하게 공감하실 건데
커피향이 콧속으로 한가득 들어오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잖아요.
어머? 구미땅겨만인건가요??
요 스푼에 한가득 꽉 채우는 게 아니라 90프로 정도
담아서 3스푼을 용기에 넣으면 되는 거죠.
그럼 40그램이 너무어가는데
꽉꽉 채우면 넘 뻑뻑해지는 거죠.
단백질 파우더는 스푼에 90프로 느슨하게
3스푼이 정량이라는 거 기억!!!
사진 찍겠다고 아무 생각 없이 한 스푼을 담고 나서
구미땅겨는 깜짝 놀랐답니다.
ㅠㅜ 물 먼저 넣고 담았어야 하는 것을 말이죠.
잊었습니다. 잘 섞이긴 하지만 이러면
좀 더 열심히 흔들어야 하는 거죠.
유통기한 넉넉한 거 보이세요? 그 기간 안에 분명 다 먹고
새로 주문을 해야 되겠지만 ㅎㅎ
그래도 다홍치마라고 유통기한이 넉넉하지 않음
신선하지 않은 거처럼 느껴지는 거
저만 그런 건 아닐 거라 생각해요.
마일드 커피와 소이밀크 그레인 단백질 파우더는
칼로리가 조금 달라요.
자세히 살펴보면 단백질 용량도 조금 차이가 나죠.
저도 똑같은 줄 알았다가 사진 찍으면서
아~ 했어요. 한 장의 식단 때도 그랬는데
기억력이~~ ^^;;;
결론은 맛의 종류에 따라 당, 단백질의 양이
다르고 칼로리도 차이가 나는데
편차가 크지 않아요.
12그램이냐 13그램이냐!
140칼로리냐 150칼로리 차이인 거죠.
구미땅겨는 정수기 앞 텀블러 놔두는 곳에
자리 딱 잡아놨어요.
동선이 편리해야 먹기가 더 편리해지는 거죠.
얼마나 잘 풀리는지 직접 보시라고
가루 먼저 들입다 담은 것도 물 부어서 함
흔들어 볼게요.
이러면 힘드시니 꼭!!!
물 먼저 넣고 꽉 안 채운 3스푼을 기억하세요.
요렇게 해 주셔야 금방 섞여집니다.
물이나 우유는 200미리 눈금이 용기에
표시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근데 물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전 우유에 섞는 거보단 물이 더 좋더라고요.
뭐? 이건 개인 취향이니 원하시는 대로~~
동영상 촬영했는데 금방 섞여서 막 웃었다는 거죠.
20초가 안 걸렸어요.
컵에다가 수저로 저어도 금방 풀려서
어떤 용기를 써도 힘들지
종종 선식이나 다른 단백질 파우더들
먹어보셨으면 아실 텐데 엉기고
안 풀리는 제품들도 많거든요.
전 그래서 아예 쉐이크보틀도 샀거든요.
자동으로 막 섞어주는 거 있어요.
나에게 용기를 단백질 파우더는
그 자동 보틀이 필요가 없는 거죠.
마일드 커피색도 이리 이쁩니다.
향이랑 맛은 말해 뭐 해에요.
안 먹어보셨다면 진짜 안타까운 거죠.
이게 젤리 같은 제형이라고 표현해야 되는데
자꾸 양이 늘어나는 거죠.
흔들어서 섞이고 나면서 서서히
걸쭉함이 생긴다고 표현하면 맞는 거 같아요.
바로 못 먹고 나 뒀다 보면 놀라는 거죠.
생것의 비린내도 없고 멍울져서 가루가
통째로 들어오는 것도 없고
커피향 가득 담아서 깔끔하게
넘어가는데 금방 호로록
넘어가는 거죠.
저거 남은 거 아까워서 물 담아서 다시 흔들어서
마셨답니다.
먹고 나서 뒤처리도 이렇게 쉬운 거죠.
바쁘고 정신없어도 나에게 용기를
어렵지 않다는 거죠.
오늘부터 하루 한 끼 나에게 용기를
주면서 변신해 보렵니다.
나에게 용기를 단백질 파우더로 체중조절
할 수 있다!
달라진 구미땅겨를 기대해 주세요.
2통을 다 먹은 후 보란 듯이
자랑 포스팅을 할 수 있길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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