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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먹자

비오는날에는 광화문 우육면관이지

by 구미땅겨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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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그치나 했는데 비가 촉촉하게 계속 내리네요.

우산쓰면 비가 오나 싶고

안 쓰면 안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요런 날씨

이럴땐 우육면관이죠!!!

메뉴와 먹는방법은

잘 숙지해야겠죠.

어떻게 먹든 맛난건 맛난건데

설명해 놓은 걸 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건 분명해요.

깔끔한 메뉴구성

이게 다입니다.

특인가 아닌가만 선택하고

다 시키는거~~^^//

어렵지 않아요.

비오니까 운치가 가득하더라구요.

타이밍 잘 맞춰서

금방 한산해지니

구미땅겨 마음이

평화로와 졌어요.

서울이라 좋은데

넘 많은 사람들은

좀 ~~^^;;;

오이소채가 젤 먼저 나왔어요.

오이피클같기도 무침 같기도

한 맛이에요.

새콤하면서 상큼한 맛!

소채가 입맛을 돋구워 주죠.

느끼함을 잡아주니

더 맛나게 먹게 해 주죠.

우육면특 나왔습니다.

소스도 잊으면 안돼요.

우육면에 있는 고기부위가

특일경우 3종류에요.

골고루 맛 볼 수 있어요.

골고루 맛 볼 수 있어요.

모아놓고 보니 더 좋죠.

이것만 먹으면 사알짝

모자란 느낌적 느낌

마지막으로 수교♡

손으로 빚어서 만든

수교♡

한입에 쏙 넣고 이로 베어물면

입안에 가득차는

꼬기꼬기맛~~~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맛!!!

비오는 날 교보문고에서

책이랑 놀고 그냥 집으로 가기

허전하다면~~

뜨끈한 우육면 특으로 ㅎㅎ

오이소채랑 수교랑

같이

생맥이 한 잔 곁들여 지면

더 할 나위가 없겠어요.

구미땅겨가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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