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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스 농장이라 부르고
밭때기라 쓰는 ㅋㅋㅋ
보스 농장에 들렀어요.
이 여사님과 함께 간 이유인즉
김보스님이 못 찾겠다 선언한
결명자를 찾으러 갔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찾은 결명자!
왜 이걸 못 찾은 걸까요?
김보스??
암튼 그 건 찾았으니 그 걸로 넘어가고요.
그 덕에 봄이오나했는데
봄이왔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할미꽃 너무 이쁘죠♡
말라죽은 잎사귀와 줄기들을
졎히고 쏘옥 하고 올라와 있는
할미꽃들이 정말 너무 너무 이뻤어요.
홍매화에는 벌들이 열심히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너무 이쁜색에 취해
벌이 있다는 걸 잠시 잊은채로
사진을 찍다 벌이랑 아이컨택해서
놀라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덕에 발목에 스크라치 났답니다.
피도 봤어요.
봄이왔나봄♡♡♡
이 꽃의 이름은 몰라요.
그래서 이름모를 들꽃인거죠.
이건 전시회때 받은 화분을 옮겨심은건데
허브계열의 꽃이라고 들었는데
음 눈 👀 에 바로 팍♡♡♡
결론은 이름이 기억안나요.
미안해
보스 농장에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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