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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달달구리

구미 산동 카페, 마띠나 이쁜데 맛도 있네

by 구미땅겨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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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가 IP 교육을 일주일 동안 받으면서

점심 먹고 꼭 들러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던

카페, 마띠나를 소개해 볼게요.

구미땅겨가 교육받았던 곳이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였는데요.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먹고 3분 정도 걸으면

요기 구미 산동 카페 마티나에

딱 도착할 수 있더라고요.

 

 

큰 카페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작지도 않았답니다.

뭣보다 입구부터 이뻐서 요기서

앉아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실내공간은

솔직히 협소하고 인테리어에는

별다른 신경을 안 썼겠구나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놀랬어요.

 

길쭉하고 깊숙한 형태의 산동 카페 마띠나였어요.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갬성의 인테리어가

가득했어요.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예쁩니다.

맞습니다. 그런 거죠.

훨씬 더 예쁩니다.

 

저어기 끝 쪽으로 문이 보이잖아요.

거기가 바로 화장실이더라고요.

화장실도 아주 깔끔하고 예쁘답니다.

이쁜데 사진은 없어요.

구미땅겨가 화장실은 그러고 보니

촬영한 적이 없네요.

 

요기도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

당신은 오늘이 제일 예쁘다.

당신의 삶에서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마크라메 부엉이가 내려다보는 여기가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메뉴 소개


 

 

 

 


 

구미땅겨가 교육받으면서 연달아 3번을 갔거든요.

근데 ㅋㅋㅋ 카페 사진은 계속 찍어놓고

커피 사진을 한 장도 안 찍은 거 아세요?

받자마자 맛보고 교육실까지 오면서

먹다 보니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맛보고 싶은 게 눈에 보이는데

밥 먹고 온 관계로 커피만 사 먹었는데

위치가 참~~ ^^;;;

그냥 가긴 좀 멀다는 거죠.

 

요기 정말 아늑하더라고요.

노트북 데리고 와서 열심히 업무를 보기

딱 좋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렇게 길쭉한 산동 카페 마띠나에요.

구미땅겨가 먹은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에 얼음 추가였어요.

맛있으니 연속으로 3일을 갔겠죠.

구미 산동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요하시다면 산동 카페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마띠나가 있어요.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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