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례 흑돼지 삼거리 불고기 먹방일기

[20년 4월에 다녀왔던 기록]

어정쩡한 시간에 도착하면 아무도 없겠지

했는데 그 생각 나만 한 건 아니었나봐~~

연탄불에 먹을 수 있는 바깥에는

자리 없어서

기다리는 가치가 있는집

오래된 역사의 맛이 뿜뿜 표시가 나는 집

근데 좌식은 넘 힘드러~~ ㅠㅜ

룸으로 이미 기다리는 사람 넘 많궁

양념 중자루다가 시키구

기다리기~~~

20분 기다려서 영접한 양념고기

역시 ㅠㅜ

역시

곰이 마무리로 사알짝

자르고 구워주는게 참

맛있는 ㅋㅋ

곁들임이 찬은 이게 다임

다른거 필요없는 상태라서

느끼하다 싶을땐

고추다진거 먹어줌 되궁

양파랑 마늘이랑 같이 쌈싸면

끝~~

이번에 기다리며 배운건

소금구이 먹고 있다 양념먹을걸~~

담엔 소금구이

먹고 양념먹자

곰이랑 약속하고 옴

*^^*

 

20. 4월에 방문했던 모습, 매장 입구쪽에 연탄불로 구워서 먹는 곳이

핫스팟이라 자리잡기 힘들고 양념은 특히 준비수량이 떨어지면

맛 볼 수 없는 곳, 먹고 나서 아쉬우면 흑돼지고기판매도 하고 있어서

구매도 가능한 김천 지례 흑돼지 삼거리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