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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보는 거치대 노빅 탭용 업그레이드 버전 구입 후기 구미땅겨가 노빅거치대 사서 포스팅한지 좀 된 거 같은데 애정 하며 매일매일 사용했더니만 ㅠㅜ 어느 날 내 사랑 탭이 뚝 떨어져 버리더라고요. 누워서 보고 있다 그대로 흘러내리는 탭을 보며 깜짝 놀랐어요! 이게 뭔 일인가 싶어서요. 보이시죠! 한 쪽 편 날개가 부서졌어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날개만 따로 판매가 되는 건가 싶어서요! 그랬는데 헤드라고 그러죠. 날개 판매는 안 되고 헤드는 판매가 된다 하여 헤드 구입을 하려는 찰나! 노빅 홈페이지에서 저는 보고야 만 거죠. ​ 아이패드 및 갤럭시 탭용으로 사용 가능한 10인치 이하 태블릿 전용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더라고요. 구 버전을 구매해도 날개가 안 부러진단 보장이 없어서 업그레이드 버전을 사는 게 훨씬 더 경제적이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어.. 2021. 4. 7.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개인기 생겼어요 잇님들 축하해 주세요. 울 코코가 개인기가 생겼어요. 코코가 식탁의자에서 잠이 들었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구미땅겨가 좀 터치를 했어요.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말이죠. ​ 두 손을 교차해서 코 ~~ 넨네~~ 하는 모습이 정말 지구뿌셔 우주뿌셔랍니다. 암만 봐도 샴고양이 중에서 울 코코가 최강 미묘가 아닌가 싶어요. 아 또 이야기가 옆으로 ㅋㅋㅋ ​ 그래서 이렇게 코 ~~ 자는데 너무 이뻐서 뒷발을 살짝 아주 살짝 잡았다가 놨어요. 음~~ 죔죔 같은 거죠. 구미땅겨 언니 집사의 사랑을 모스부호로 전달하는 거죠. 꼭 꼭 꼭 꼭꼭 그런데 말이죠! 앞발을 그니까 손말이에요. 동영상 보시면 뭔지 바로 아실 거예요. 지구뿌셔 우주뿌셔 샴고양이 김코코 개인기 대방출 잇님들 심장 괜찮으세요? 전 보고 있는데도 심장이 터질 .. 2021. 4. 6.
쌩 메종 프랑스 코스요리 혼자서도 잘 먹는다 롯데 애비뉴엘 프랑스 코스요리를 혼자 먹으러 가 본 잇님 혹 계실까요? 구미땅겨가 그 걸 했습니다. 이런저런 상황들이 받쳐주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론 ㅎㅎ 당당하게 혼자에요! 라며 쌩 메종 프랑스 코스요리에 혼자 먹기 도전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여긴 잠실 롯데 에비뉴엘 6층이에요. 여기 쌩 메종에서 혼자서 프랑스 코스요리에 도전했어요. 이날 점심을 혼자 먹은 건 저 밖에 없었답니다. ​ 해산물들이 아주 신선하다는 걸 이렇게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대형 수조가 매장 바로 앞에 있었어요. 전 스시 오마카세 먹고 싶었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불가능 ㅠㅜ 그래서 프랑스 코스요리로 선택했답니다. 혼자인데 룸에 들어가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서 요기서 먹기로 했어요. 셰프님이 조리하는 모습이 바로 눈앞.. 2021. 4. 5.
조선 왕실의 향 카라영 인센스 왕이 된 남자 황후의 나라 크리스털 언니야가 구입한 조선 왕실의 향 카라영 인센스 왕이 된 남자 황후의 나라 구미땅겨가 직접 체험했어요. 정말 향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합니다. ​ 크리스털 언니야에겐 고딩 청소년 아들이 있어요. 그래서 방향에 신경을 많이 쓰시죠. 그래서 카라영 인센스 부용향 3종 세트를 구해하셨던 거예요. 제품명도 멋지더라고요. 왕이 된 남자 황후의 나라 빛나는 사랑 카라영 인센스 3종 세트 ​ 향수를 뿌리는 것도 가장 빠르게 기분전환을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공간의 향을 바꾸는 조선 왕실의 향을 잇님들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진이 설립한 브랜드가 카라영이라서 더욱 믿음이 가더라고요. 잊혀 가는 우리 전통 선향을 되살리고 알리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 부용향은 조선 왕실의 대.. 2021. 4. 4.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 2021년 희망 가득하길 지난3월 28일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 마지막 날이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미뤄지다가 열리긴 열렸는데 일방통행으로 진행되었어요. 출입구가 정해져 있어서 기본 체크를 완료한 사람들은 팔찌를 채워주시더라고요. 팔찌가 있어야 관람이 가능하고 중간에 나가거나 들어올 수는 없었어요. 구미땅겨는 관람 방향에 맞춰서 위로존, 희망 존, 행복 존, 크리스마스 이벤트 광장순으로 관람했어요. 보다 보니 반대 방향으로도 관람 많이 하시더라고요. 결론은 즐기면 된다는 거죠. 어차피 입구와 출구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요기가 입구에요. 기본 체크를 끝내고 팔찌를 받으면 요기를 통과해야 해요. 기둥에서 소독액이 뿜어져 나오더라고요. 안경에 다 묻어서 닦고 다시 썼는데 뭔가 깨끗해진 기분! 위로존을 지나고 있는데 양옆 건물들의.. 2021. 4. 4.
주문진 일출 호캉스라 쓰고 업무라고 읽는다 잇님들 저 아주아주 오랜만에 거의 10년 만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음~~ 호캉스라 하면 맞는데 음~~ 일하는 거니 업무? ​ 암튼 일석이조를 잡아보려 나름 애를 썼답니다. 그 첫 번째로 일출을 보기로 했어요. 전 날 새벽을 넘어 기절했다 못 일어날까 봐 알람을 3개나 맞춰놓았거든요. 일출시간 5분 전에 겨우 일어나서 발코니에서 일출을 봤어요. ​ ​ 어둑어둑함을 뚫고 불그스름한 빛이 올라오는데 아 이것이 일출이구나! 싶더라고요. 일출을 이렇게 편안하게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더라고요. 주문진 일출 호캉스라 쓰고 업무라고 읽는다 이 사진은 포스팅하면서 보니 딱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어서 혼자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 뭔지? 느낌 오실 것 같아요. 금세 밝아져 버린 창밖을 커튼으로 급히 가리고 다시 누.. 202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