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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카페 고르디아스 슈즈 커피 잼나고 맛나요 팔공산 카페 고르디아스 슈즈 커피 잼나고 맛나요 곰이가 팔공산에 커피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 있다 해서 커피 맛이 얼마나 좋길래 하면서 나섰어요. 근데 가다 보니 음~~^^;; 익숙한 풍경이더라고요. 몇 년 전에 갔었던 카페더라고요. ​ 그래서 여기 가 봤었잖아? 했더니 아니라고 아 니 라 고 하더라고요. 구미땅겨는 누구랑 여기를 왔었다는 건지? ​ 주차하고 나서도 계속된 왔었다 안 왔었다 결론은 왔었다죠. 구미땅겨가 이겼어요. ​ 체크인하는 어플이 있는데 거기에 남아있더라고요. 왔었던 기록이 말이죠. 여긴 칠곡 동명 쪽이에요. 고르디아스 커피숍 이름도 남다르죠? ​ 주차장 굉장히 넓어요.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고 자전거 타고 도 많이 오는 코스다 보니 자동펌프도 준비되어 있다네요. ​ 예전에 왔을 때.. 2021. 3. 1.
네모 팬티 환자패션 강력 추천 입원 착용 후기 구미땅겨가 병원생활을 하게 되면서 절실하게 느낀 게 편한 속옷이었어요. 이나저나 병원에서는 편한 것이 최고더라고요. ​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어떤 속옷이 편안한지! ​ 심리스 공법 컴포트 노 와이어 모달, 수피아, 코튼 100프로 다 들어보셨죠. 다 입어봤죠. ​ 하나가 좋음 하나가 불편하고 솔직히 다 만족하는 제품은 없더라고요. ​ 그러던 차 " 네모 팬티 " " 편해 브라 " [슬림 9] 이야기를 듣고 후기들도 보고 착용샷도 보니 함 입어보자!!! ​ 결정적으로 세일을 큰 폭으로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어요. 배송은 좀 걸렸어요. 주문하고 뒤돌아서면 오는 배송에 익숙해져 있다가 다음날 오지 않는 배송 오랜만이었습니다. 5일 정도 걸렸어요. ​ 입원 날짜 전에 받으려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받았지요~.. 2021. 2. 28.
얼음 땡 놀이 중인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울 집 실세가 누군지 다들 아시죠? 바로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입니다. 방년 6살로 곧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울 코코 얼마나 에너자이저인지 온 집안을 날아다닌답니다. 그 날아다님에 이 여사님이 한계를 느끼면 종 종 이렇게 공룡이 되었다 루돌프가 되었다 여러 가지 의상을 입게 되는 거죠. 오늘은 공룡이네요. 얼음 땡 놀이 중인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어머 너무 이쁘게 엎드리고 있나? 싶은데 사실은 옷을 입어서 엄청 기분이 안 좋은 거랍니다. 울 코코 옷 입으면 얼음 땡! 시작이거든요. 이 때다 하고 사진 찍기 엄청 바쁜 거죠. 모델을 잘 해 주거든요. 얼음 땡이라서 말이죠. ​ 베란다에 하늘거리는 장난감들이 가득한데 꼼작도 안 하고 엎드리고 촬영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이게 아주 어려운 일이거든요. ​완전.. 2021. 2. 27.
새하얀 모나미 153 ID 국민 볼펜에 새긴 꿈 모나미 볼펜을 안 써본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안 써본 사람이 없겠지라는 전제를 놓고 이야기하는 건데요. 혹시 안 써보신 분도 계실는지? 갑자기 왜 모나미 볼펜이냐고요. 새해맞이하면서 구매한 게 있어요. 순전히 욕구에 의해서 말이죠. ​볼펜이 하나도 없는 것도 아닌데 보자마자 이건 이건 그렇게 구매한 게 바로바로 ​ ' 새하얀 모나미 153 ID '이에요. 특이한 점은 볼펜 몸체에 각인을 새겨 주는 거였는데 어떤 글자인지? 궁금하시죠? ​ 새하얀 모나미 153 ID 버전이라 그런지 포장도 하양 하양 하더라고요. 1963년 국내 최초의 볼펜으로 출시되어서 현재까지 37억자루 넘게 판매되었다고 해요. 모나미 153 정말 대단하죠. ​ 구미땅겨가 선택한 모나미 153 ID는 꿈 GOOD JOB이.. 2021. 2. 26.
파계사 다녀오면서 조가네 갑오징어 먹고 왔어요 팔공산에 파계사가 있는 건 다 들 잘 아실거에요. 파계사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ㅋㅋ 파계승일 것 같은데 이 파계사의 파계는 시냇물을 잡는다는 의미의 파계라고 해요. ​ 영조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이곳에 들렀다 가는길에 들른 파계사 아래 조가네 갑오징어 소개해 보려고요. 파계사 가는 큰 길에서 좀 벗어나는 위치라서 네비게이션을 적극 활용하시길 ㅎㅎㅎ 간판이 있긴 한데 신경 안 쓰면 훅~ 지나가는 거죠. ​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고 차 세우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진에서 뵈는 것처럼 매장입구가 바로 보여요. ​ 이게 체인점인줄도 와서 알았어요. 검색하니 구미 봉곡에도 있다더라고요. ​ 저 생애처음으로 갑오징어를 먹는거에요. 새론 경험은 언제나 스릴있는거 같아요. 갑오징어뼈는 달팽이 준다고 사 .. 2021. 2. 25.
나에게 용기를 단백질 파우더로 체중조절 구미땅겨는 요새 체중조절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체중조절의 의지로 다이어트가 된다면 전 아마! 기아 상태일 듯~~ ​ 암튼 그래서 앞 전에 먹어봤던 한 장의 식단이 생각났어요. " 한 장의 식단 "이라고 한 끼 쉐이크로 포스팅했었거든요. ​ 그때 너무 좋았는데 좀 아쉬웠던 게 소분되어 있던 용기였어요. 그래서 편의성이 좋긴 했었지만 텀블러나 컵에다 편하게 바로바로 먹기에는 곤란함이 있었거든요. ​ 그래서 대용량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머! 나에게 용기를 단백질 파우더 대용량을 바로바로 주문 넣었답니다. ​ ​ 늦었다고 느꼈을 때가 제일 빠른 거죠. ​ 한 장의 식단에서도 제일 제 입에 맞았던 게 마일드 커피랑 소이밀크 그레인이었어요. 그래서 각 1통씩 주문을 했는데 ㅎㅎ 사은품으로 전용용기.. 202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