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0 수시로 발라요 보습크림 오라랩 메이썸 에코밤 수시로 발라요 보습크림 오라랩 메이썸 에코밤 지난번 휴대용 비누로 오라랩 메이썹 에코솝 구매했잖아요. 사용하는데 쓸수록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브랜드에 있는 보습크림 에코밤이 많이 궁금해져서 ㅎㅎ 주문을 했어요. 이번에도 식구들 거랑 차, 핸드백에 놓을 거해서 주문을 했어요. 오라랩 메이썸 제품군들은 하나로 여러 가지 기능이 가능하더라고요. 사 보고 쓰면서 알았잖아요. 구미땅겨가 좀 하나밖에 안 봐서~~ ^^;;; 제품 받아보고 빵 터졌어요. 용량이며 용기며 디자인까지 에코숍이나 에코밤이나 쌍둥이더라고요. 색이 살짝 다르긴 해요. 그른데 핸드백에 같이 넣으니 헷갈리긴 해요. 메이썸 에코솝을 써 봤기에 당연하게 품질에 대한 믿음은 100프로였는데 성분 보고 좀 놀라긴 했어요. 달맞이꽃 오일,.. 2021. 1. 18. 구미 봉곡 수제 초밥 소풍 오마카세 데이트 구미 봉곡에 초밥이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한 번을 못 가 봤어요. 구미땅겨 초밥 엄청 좋아하는데~~ 그러던 차에 이 여사님이랑 병원 갔다 오는 길에 시간이 너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오늘 초밥? 콜?? 구미 봉곡 수제 초밥 소풍 오마카세 데이트 추억 소환 시작~~ 지금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겠네요. 구미땅겨는 12월 초에 다녀왔거든요. 아련해집니다~~ 11시 30분에 주문을 받더라고요. 입장은 그전부터 가능하고요. 11시 20분쯤 도착해서 입장했는데 우리가 첫 번째가 아니었어요. 이래서 맛집인가 봐요~~ 점심 드시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배가 많이 고팠는데 메뉴판 보니 더 고파지더라고요. 메뉴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소풍 오마카세 세트.. 2021. 1. 17. 김코코 샴고양이 그녀의 발길질 매력 터짐 포착하기 힘든 순간을 방금 담았답니다. 너무 신나서 자랑도 하고 저장도 하려고 포스팅을 올립니다. 울 귀염둥이 코코 발길질을 ㅋㅋㅋ 카메라 셔터 보다 빠른 울 코코의 발길질 스피드~~ 공기의 흐름을 끊어 내는 울 코코의 발바닥! 꺄~~ 웬일로 하이파이브도 해 주고 해 줬다기보단 제가 갖다 대었단 표현이 맞는 거죠~~ ^^ 꺄~~ 이거 너무 귀여워요. 멋모르고 가까이 갔다가 안경 날아간 적도 있었어요. 음 안경렌즈에 스크래치 지대로 났었던 이쁘면 다 용서되는 거죠. 이놈의 이쁜 코식이♥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이쁜짓 부분 부분 안 이쁜 구석이 없어요! 저 발바닥 너무 이뻐하고 좋아하는데 맘껏 이뻐할 수 없는 거죠. 노 터 치 하는 저 두 눈 이뻐 이뻐 이뻐 이 포스팅은 무조건 적인 자랑용입니다. 샴.. 2021. 1. 16. 칠곡 동명 저수지 테크길 산책하기 딱 좋아 잇님들 요새 많이 답답하지 않으세요?구미땅겨가 제안하는 칠곡 동명 저수지 테크길한번 가보실까요? 여기 요즘 다리가 하나 완공되어서좀 핫하더라고요. 콧바람 쐬면서 운동도 할 겸 출발했어요.도착하자마자 놀랐어요. 선객들이 많이 계셨답니다.아 모두 모두 찌찌뽕인거죠. 공영주차장 쪽은 호국의 다리를 보러 온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저수지 테크길만 걸어보는 걸로 산책 계획을 변경했어요. 밤에 조명이 켜지면 다리가 더 멋지다는이야기를 들었으니 야간 드라이브하러와서 건너가 보면 되겠다 싶어서요. 막상 차에서 내리니 날도 흐린 게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흐미~~ 몸이 절로 움츠러들더라고요.춥다고 움츠리면 앙대요! 움직여야죠. 칠곡동명저수지구경 우와~~ 저 솔직히 바닥 흔들리는 거 진짜 안 좋아하거든요.특히 수상 테크 같.. 2021. 1. 15. 가배문릿 All night! 새벽을 달리는 구미 한옥카페 가배문릿 All night! 새벽을 달리는 구미 한옥카페 였는데 지금은 11시까지만 운영하겠지요? 지난달에 구경 갔었는데 요즘의 상황을 보니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고 그러네요. 지난달 일부러 한적한 때에 간다고 새벽에 간 거였거든요. 넓은 공간에 5명 남짓한 인원이어서 안심하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넓기도 넓지만 한옥 인테리어 다 보니 앉아 있음 편안함이 자연스럽게 스며서 좋더라고요. 복작거리지 않고 차분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19 이전에는 스터디하는 분들도 꽤 보였었거든요. 새벽이라 아무도 안 계시긴 하지만요. 공간 공간마다 분위기가 조금은 달라서 누구랑 왔는지? 어떤 목적인지?에 따라서 골라앉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요긴 짝꿍이랑 앉기 좋은 살짝 구석탱이 자리였어.. 2021. 1. 14. 먹기 편한 순살간장게장 집콕 아이템 먹기 편한 순살간장게장이 있다는 거 잇님들 아셨어요? 구미땅겨는 몰랐어요. 근데 이번에 집콕이 길어지면서 뭐? 맛있는 거 없나? 찾아보다 알게 되었어요. 요리버리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세상 참 맛난 게 많은 거죠. 도착은 요즘은 거의 3일이 표준 이거 같아요. 거의 다들 집콕하고 계시니 이렇게 주문해서 받는 게 좀 많겠어요? 그런 거 치곤 3일이면 빠르다고 생각해요. 요리버리에서 순살간장게장이 오는 걸 무척이나 기다리신 이 여사님! 갑각류 킬러이신데 껍질이 없이 온다 야기 드렸더니 맛이 괜찮겠냐고? 살발라 줄 테니 그냥 통째로 시키라고 그러셨거든요. 스티로폼 박스에 뽁뽁이까지 안전하게 포장이 잘 되어서 왔어요. 아이스팩까지 들어있어서 아주 씨원하더라고요. 양이 400그램이라 그래서 양이 솔직히 가.. 2021. 1. 1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