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고양이24 야미야미 도착 샴고양이 김코코 난리 났네 난리 났어 야미야미 도착 샴고양이 김코코 난리 났네 난리 났어잇님의 추천으로 닭 가슴살을 대량 구매해 봤어요.깔끔하게 알맹이만 100개가 들어있는데그 모습 장관입디다!!! 이 많은 거 어떡하나?금방 없어져요.곳간이 차면 게을러진다 더만이거 받으니 그 기분 이해되더라고요.그냥 기분이 든든 ㅎㅎ 유통기간도 넉넉하고 개별 포장이 진공으로되어 있어서 좋았어요.한두 개씩 가방에 갖고 나가기 딱 좋더라고요. 이 야미야미가 도착한 날 진짜 난리도 아니었어요.진공 포장된 닭 가슴살 냄새를 어떻게 아는 건지제 눈엔 장기자랑 시간 같았답니다.그래서 자랑하려고 ㅎㅎㅎ포스팅하는 거예요. 저 눈빛 보이시나요?사냥감을 발견한 호랑이 눈빛 근데 오늘은 간식 다 먹었는데?오버야 오버~~ 그만!!! 얼마나 빠른지 한 번씩 놀래요.같이 사는 .. 2020. 12. 19.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화단 산책 구미땅겨 작업실 베란다에는 이 여사님이 사랑을 담뿍 들이고 있는 화분들이 있어요. 치자, 골든벨, 다육이, 알로에 그 뭐지? 스타 필름?? 이 아이 이름이 스파티필름? 맞는 거죠?? 암튼 좀 되어요. 화분이 추워지니 이 여사님이 비닐하우스를 만드셨어요. 화분들 춥다고 말이죠. 영양제도 콕콕 잘 크라고 여간 신경을 쓰는 게 아니에요. 게발선인장은 곧 꽃을 피울 거 같아요. 아니 그런데 울 코코! 새로 만들어진 비닐하우스가 여간 맘에 드는 게 아닌가 봐요! 살금살금 소리도 없이 도착했어요.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화단 산책 시작해볼까요~~ ^^ 호기심 천국 우리 코코지~~ 놀이터 오픈이네요. 어머나 울 코코랑 초록 잎들이랑 색이 넘 조화로워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울 코코의 화단 산책길 이 .. 2020. 12. 13. 샴고양이 이뻐서 어떡해 우리 코코 샴고양이 이뻐서 어떡해 우리 코코 넌 정말 이뻐!울 코코 이쁘죠~~ *^^*저 눈이며 코며발꼬락에수염에 귀 쫑긋한 거 하며저 저~~ 앙 앙 네가 무엇을 하든 안 이쁠 수가 없어모조리 다 이뽀 이뽀♡전 울 코코가 장식품이 아닌가종종 생각한답니다.그만큼 저에게 거리를 두네요.그나마 한 번씩 가까이 올 때는이렇게 격하게 놀아줄 때?놀아주는 건지 놀이를 해 주는 건지??좀 애매하긴 한데어찌 되었든 함께하니 불만은 없어요. ㅎㅎㅎ 한참을 치워놓았던 터널을오랜만에 꺼냈더니 이렇게 격하게 반응을 해 주네요.알고서 무는 거 확실한 거 같아요.살살 안 물고 그냥 확 있는 힘껏사냥하듯이 물어주는 울 코씩이열심히 발가락을 흔들었어요.관심 줄 데 맘껏 누려야죠.아주 순식간에 지나가거든요. 또 이렇게 추억을 만들어졌네요... 2020. 12. 2. 김코코샤넬냥 그녀의 매력 일기 김코코샤넬냥 그녀의 매력 일기 시작해 봅니다. 우리 코코 넘 이뻐서 환장하겠는데 요즘 이쁨 지수가 자꾸 높아지는 거 어떡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포스팅으로 남겨본답니다. 이불 끝자락에 살짜기 숨겨진 저것은 그녀의 꼬리인가?? 분명 이곳엔 아무도 없었는데 언제 들어와 계셨는지? 코야? 언제 왔어?? 너 그 와중에 안 보이는 줄 아는 거야? 너무 잘 보여 보인다고~~ 그녀의 매력은 끝이 없다. 매번 매번 반하게 되는 눈 눈 저 눈 너무너무 황홀하죠. 웬일로 이렇게 또 턱을 내어주시는지 손꾸락이 아프면 어때요. 열심히 긁어 드릴게요. 그만하라고 이불 속으로 숨어버린 그녀 이쁜 궁디를 실룩거리며 뒤로 후진하면 초보 집사 언니의 심장도 같이 후진합니다. 컥~~~ 제 눈에만 이렇게 이쁜 건 분명 아니에요... 2020. 11. 24. 김코코 고양이 그녀의 낮잠 관찰 울 코코 왤케 이쁜건지~~^^ 꼬리를 바짝 세우고 ㅋㅋㅋ 앞으로 달려나가는 걸까요? 정말 푹 잠들면 울 코코 자세가 진짜 ㅎㅎㅎ 요런모습 찍고파서 무음카메라 앱도 구미땅겨가 돈주고 샀다는거 아닙니까! 군데 이 앱이 소리가 났다 안 났다 ㅠㅠ 개발자님들 업데이트 해 달라구요~~ 아 깼어요~~^^;;; 그러곤 조금 움직여서 다시 누웠어요 기지개 하면서 자는 몰까요? 저 손 잡아서 흔들흔들 하고 싶은건 저만일까요?? 오늘도 구미땅겨는 코코와 어떻게든 어울려 보려 애쓰는데 음~~^^;;; 코코가 무시해요. 우리집에서 제일 밀리는 구미땅겨지요. 2020. 10. 8. 샴고양이 예쁜 넥 카라 레인보우 플라워 긁음방지 울 코코 이쁜 거 온 세상이 다 알게 ㅎㅎ 소문을 팍팍 내어야 하는 거죠. 요즘 묘생 6년 차의 샴고양이 김코코랑 하루 종일 붙어있어 그런지 교감을 넘어 수발을 잘 들고 있는데 고양이 넥 카라가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너무 맘에 들어서 판매자분께 문의해서 고양이용으로 XS을 따로 주문했어요. 요 제품은 천으로 만든 넥 카라에요. 넥 카라는 여러 가지 재질이 있는데 플라스틱으로 된 게 병원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고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 플라스틱 재질 넥 카라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거든요. 그래서 울 코코가 안 힘들어하면서 덜 불편하도록 엄선했죠. 딱딱하지 않아 넥 카라하고 잠도 잘 수 있고 물이나 사료 먹을 때도 힘들지 않다는 거죠. 다른 이름으로 레인보우플라워 긁음 방지 넥쿠션이라고도 하죠... 2020. 9.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