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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달달구리

구미 신상 카페 폴콘 베이커리 카페 구경

by 구미땅겨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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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에 다녀온 구미 신상 카페

폴콘 베이커리 카페 구경 추억 소환 포스팅

시~~작

지산에 있는 마트 갔다 나오는 길에 발견하곤

언제 오픈하나 했었는데 실상은 오픈한지

꽤 되었던 거죠~~^^;;;

구미땅겨만 몰랐나 봐요.

출입구에 있는 QR 인증과 손소독

마치고 입장이 가능했어요.

이건 이제 기본인 거죠.

저녁때라서 복잡하지 않았어요.

입구 쪽에 md 상품들이 저를 보며

방긋방긋 웃더라고요.

음~~ 안돼~~

 

 

아~~ 진짜 속 시원하게 크네요.

원래 여기 모델하우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넓고 높고 크네요.

 

건물이 주문을 하고 빵이 진열된 공간이랑

테이블 있는 공간이랑 분리되어 있더라고요.

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들어가서 돌아보는 맛이

있었어요.

앙 2층이 있는데 계단 ㅠㅜ

 

 

오가닉 베이커리로 유명하다고

빵이 맛있다는데

너무 늦었나 봐요.

빵이 없어요~~

 

 

폴콘에 마크가 노란 스마일인가 봐요.

케이크를 째려보고 있는데

장 본 건 생각하면 겹치는 거죠.

너 담에 보자고~~

 

주스가 100프로 착즙이라는데

음~~ 확 당기더라고요.

달고나라떼도 훅~~

아잉~~ 고르기 너무 힘들었어요.

음료 라인도 골고루 가격대도 음

이만하면 그죠?




빵이 너무 없는 게 티 나죠.

기다란 테이블 전체가 빵 전시 테이블인데 있는 게

10개도 안되어서 아예 안 찍었어요.

 

야외공간도 이쁘게 되어 있었어요.

요즘은 신상 카페 돌아보는 투어를 해야 할 만큼

볼거리들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오픈하는 카페들 하나같이 비장의 한 수라고나 할까?

 

요기 입구 쪽 전체 사진이에요.

다양한 상품들이 옹기종기 있었어요.

 

트리가 진짜 크더라고요.

12월이면 크리스마스를 막 기다리게 되는

시점인데 올해는 이상하게 그런 기분이

안 들더니 이 날 카페에서 트리를 보니

크리스마스구나 생각 들더라고요.

요기가 이뻐서 다들 사진을 다 찍으시더라고요.

저도 ㅎㅎ 요리조리 다 찍었는데

사진에서는 앙증맞은 느낌이네요.

 

요기는 매장 밖에 유명한 포토 스폿이에요.

지금은 크리스마스라고 요렇게

이쁜 리스를 하고 있는데

비시즌 일 때는 그냥 스마일만 ㅎㅎ

줄 서서 찍는데 바쁜 와중에 기다렸답니다.

 

 

부끄럽다고 차마 그 옆에 나란하게 서질

못 하는 곰이~~

너 귀엽다~~ ㅋㅋㅋ

 

 

요기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아서 좋았는데

그날 이후로 못 가고 있어요.

거의 자발적 격리인 거죠.

^^;;;;

 

 

그날 보름달이 이뻐서 한 장 찍어 놨었는데

오늘 밤 하늘 보니 초승달이더라고요.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가까운 미래를

기대하면서 구미 신상 카페

풀 콘 베이커리 나도 가 봤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지산쪽에서 차를 가지고

만나는데 카페가 장소이다 싶음

요기 추천합니다.

주차장 넓고 각 동네에서 들어오기 편한 위치에

베이커리까지 겸하고 있어

만남의 장소로 아주 적합한거죠.

매장공간이 아주 넓고 인테리어도 이뻐서

나들이 하기에도 아주 좋겠더라고요.

구미 지산에도 대형카페가 생겼어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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