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전망대 경주 투어 강력 추천

이번 생일날 바람을 쐬러 나갔어요.

주상절리 전망대 경주 투어 강력 추천

해드리려고요.

오 이 주상절리 전망대

너무 좋았답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았어요.

실은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한다고

달리다가 뭔가 동글한 게 번쩍 솟아있어서

저게 뭐야 하고 가보자 해서 온 거예요.

 

 

높이도 높고 전망대인 게 한눈에 표시 나는 거죠.

궁금함에 주차하자마자 안내 표지판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주상절리 전망대를 시작해서

양산할배바위, 부채꼴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주상절리가 다양하더라고요.

 

 

방송된 지 좀 된 드라마인데

" 대왕의 꿈 " 촬영지라는데

솔직히 이 드라마를 잘 몰라서

안내판 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했어요.

 

 

파도 소리 산책로가 멋지다길래

함 걸어보려 했는데

이런! 태풍에 산책로 일부 구간이 망가져서

복구 중이라 통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 아쉬웠어요.

 

 

주상절리 전망대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바라본

부채꼴 주상절리 모습이에요.

만들어도 저렇게는 못 만들 거 같아요.

자연의 위대함이 진짜 마구마구

느껴졌어요.

 

 

이 부채꼴 주상절리 볼수록 환상적이었어요.

 

 

직접 가서 만져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는 것만으로 만지고 싶어졌어요.

 

 

바다는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거 있죠.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요.

정말 보는데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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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꼴 주상절리가 어떻게 생겨난 건지

잘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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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재밌게 되는 거 있죠.

자연과학 상식이 쑥쑥~~

아이들이랑 함께 오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

 

파도치는 모습을 지켜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게 숨 쉬는데 편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맡는 바다 내음이랑 파도 소리

찐 힐링타임이었어요.

 

 

전망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밖이 보이는

구조라서 천천히 보면서 올라가면

되겠다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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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진짜 보는 맛이 있었어요.

근데 은근 계단 개수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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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후회가 되려 하는데

4층에 도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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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높은 곳에 내려다보는 바다

아주아주 👍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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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내려오면 1층에

주상절리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교육적이더라고요.

 

 

다양한 암석에 대할 설명이 이미지와

함께 되어 있어서 더욱 이해가 쉬웠어요.

 

 

지구과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한 바퀴 돌면서 자꾸자꾸 똑똑해

지는 이 느낌적인 느낌

 

 

손가락을 꼽으며

수금지화목토천혜명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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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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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도 여러 개 있었는데

작동이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다 체험이 가능하게 되면 아이들이랑

30~40 분간은 필요하겠더라고요.

 

 

전망대 안에서는 취식이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표시가 요렇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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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 착용하고

출입 명부 작성 및 체온 체크 후

손소독 후 입장 가능해요.

 

아이들과 바다를 보면서 암석 공부도 하고

주상절리의 멋진 모습도 보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주상절리 전망대 추천합니다.

​

데이트 장소로도 어울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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