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너무 사랑하고 안 먹음 잠을 못 자는
커피 매니아자 중독자인 ㅋㅋ 구미땅겨인대요.
저와는 다르게 부모님은 커피도 즐기시지만
요즘은 차를 더 많이 드시더라고요.
우엉차랑 보이차를 매일 드시는데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
궁중차랑 쌍화차가 핫하다고 해서
저도 애정 하는 회원제 쇼핑몰
핫딜에다가 주문을 했답니다.
실은 궁중차에 쌍화차가 덤으로 ㅎㅎ
세뚜세뚜인데 금액이 참 착하더라고요.
이건 부모님께는 비밀로~~ ^^
두 개다 산 줄 아세요.
고려 본가 한방 궁중차 쌍화차야
어서 와라!
박스에 요렇게 담겨서 왔어요.
궁중차 골드가 메인인 상품인데
쌍화차가 15포 한 박스가 따라오니
정말 많이 착한 차♥였답니다.
17그램짜리 50개가 들어있어요.
옆으로 돌리면 구멍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김보스님이 애정 하는 맥심 옆에다 같이
놓게 딱 맞춤이 되더라고요.
요즘 신박한 정리 엄청 보는데
같은 물건끼리 모아 놓는 게 기본이더라고요.
차류는 다 한자리에 있어야죠.
유통기한 넉넉해서 우와~~ 했어요.
근데 맛보고 나니 50개 3월이 넘어가려나 싶어요.
이 궁중차가
(주) 고려인삼 제품 공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김 보스님이 아주 흡족해하셨어요.
브랜드! 어디에서 만든 제품이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죠.
전 쇼핑몰에서 한방 궁중차인것만 확인해서
어디서 만든 건지 몰랐거든요.
쌍화차 역시 (주) 고려인삼 제품 공사에서 만든 거죠.
궁중차랑 쌍화차랑 성분표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
잇님들도 보이세요? 차이가 뭘까요?
맞아요 쌍화 농축액의 차이인 거죠.
고로 고려 본가 한방 궁중차는
쌍화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 거죠.
그니까 둘 다 쌍화차에요.
1박스 15개인데 전 1세트를 구매한 거라
15개 온 거고 2세트 구매면 30개가 오는 거죠.
방금 가서 확인하니 아직 묶어서 판매를 하고
계시네요. 포스팅 쓰고 나서 두 세트 주문해
놔야겠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한데
좀 쌓아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쌍화차는 13그램, 궁중차는 17그램이더라고요.
온수 1잔이라 그래서 정수기 반컵을 눌렀더니만
물이 많았어요. 맛이 연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컵에 두 봉지를 타서 먹으니
음 아주 맛났어요. 감기 다 나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쌍화차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쌍화차는 얼마 안 남았어요.
온수 80미리에 고려 한방 궁중차 1봉
넣으면 쌍화차 향기가 푸확하고 올라오는데
아실 거예요. 이 쌍화차 향기!
건강해지는 느낌이 막 드는 거 있죠.
김 보스님께서 맛의 차이를 찾아내주시겠다고
굳이 한 잔씩 만들어서 갖고 오라시더라고요.
못 맞추실 것 같은데
저도 마다하지 않고 바로 준비해 드렸죠.
고려 본가 한방 궁중차에는 7가지의 쌍화 재료에
칡이랑 생강이 들어가고 거기에다가
해바라기씨, 대추, 아몬드까지 들어가 있더군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만하더라고요.
눈으로 봤을 때는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맛이 더 진하고 깊다는 건 확실하더라고요.
박세현 원장님의 배합 노하우로 완성된 게
고려 본가 한방 궁중차에요.
쌍화차가 배합에 따라 맛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고려 본가 한방 궁중 차가 위의 이미지에요.
견과류가 좀 더 있어서 우선 눈으로
구분이 되더라고요.
맛을 보니까 솔직히 알고 있는 상태라서
구분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하게 궁중차가
더 진하고 생강 맛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계피, 생강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생강 맛 확실하게 알겠더라고요.
요 녀석이 쌍화차랍니다.
눈으로 봤을 때 견과류 양도 사진으로 보니
확인되지 실물로 나란하게 놓고 보면
구분이 쉽진 않은 거죠.
제 눈에는 보이지만 말이죠.
그래서 김보스님에게 기대를 걸었죠!
많이 드셔보셨으니까? 구분하시지 않을까?
어떠세요!
견과류로 구분하심 빨리 아실 거예요.
오른쪽이 쌍화차
왼쪽이 궁중차랍니다.
김 보스님 맞추셨나고요?
' 똑같은 걸 두 잔으로 나나 담아놨나? '
하셨습니다.
아빠 한 잔 나 한잔하려고~~
그랬답니다.
김보스님은 매일 챙겨서 드세요.
고려 본가 한방 궁중차 애정 하시는 거죠.
보이차랑 우엉차를 안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여사님이 모라 하시더라고요.
새로 주문해서 오는 건 이 여사님이
창고에 따로 치울 거라고 맛있다고
다 먹어버려서 끝을 봐야 된다고
뭐~~ 맛도 좋고 몸에도 좋으니
궁중차가 잘못한 걸로
저도 목이 칼칼할 때 한 잔씩 하는데
속도 든든 목도 따뜻하니 좋더라고요.
커피도 좋지만 카페인이 자극적인 건 사실이니
좀 섞어가면서 먹어주면 더 좋다 생각 들더라고요.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시려면
이 밑으로 ㅋㅋ
[구미땅겨의 내돈 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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