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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저러쿵

배를 따뜻하게 양면 발열 잉코 히팅 매트 힐 활용도 갑

by 구미땅겨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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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은 특정 부위만 유난히 춥다고 느낀 적

없으세요? 전 자주 그렇게 느껴요.

특히 배가 그래요.

윗배가 차갑다 싶을 땐 소화가 잘 안되는 거

같고 아랫배가 싸늘하면 자꾸 으슬으슬한 게

몸에 한기가 들어와 있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배를 따뜻하게 해 주는 의료기기와

전자제품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거죠.

 

 

이번에 제가 구입한 게 바로 잉코 히팅 매트 힐이에요.

배를 따뜻하게 양면 발열이 되는

잉코 히팅 매트 힐 정말 활용도 갑이었어요.

내 돈 주고 내가 산 잉코 히팅 매트 힐을

찬찬하게 소개해 볼게요.

 

 

박스가 길쭉하니 이쁘더라고요.

박스 네 면에 돌아가면서 정보가 가득해서

다 찍어서 저장~~ ^^

특히나 눈에 띄는 게

made in korea 더라고요.

 

 

비닐 파우치에 돌돌 말려서 들어가 있었는데

이 비닐 파우치 아주 맘에 들었어요.

요기에다 담아서 사용하기 너무 좋은 거죠.

 

 

펼쳤을 때 위의 모습이에요.

전 회색을 선택했는데 색이 핑크와 블루도

있었어요. 블루가 더 땡겼는데 ㅎㅎ

집에 쥔님이 회색 털을 뿜고 계신 관계로

회색으로 선택했어요.

 

 

잉코 히팅 매트는 usb로 전원이 공급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솔직히 고민이 되기는 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들은 다

직접 전원에 연결하는 제품들이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받자마자 노트북에다가도 연결해서 사용해 보고

보조배터리에도 연결해 보고

usb를 전원 어댑터에 바로 연결해서

다 사용해 본 결과 괜한 걱정이었다

싶었어요. 외려 돼지코선이 달려있는

것보다 간편해서 편하더라고요.

 


사용설명서


 


 

리모컨이 귀여워요. 버튼 누르는 감촉도 좋고

누를 때마다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눈에 확실하게 보여서

굉장히 직관적이라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요 보들보들한 느낌에 따뜻하게

열기가 올라오니까 아주 좋았어요.

옷 속에 넣어도 얇아서 표시가 안 나고

방석에 놓고 앉으면 진짜 눈이 감겨요.

따끈하니 온도가 차에서 온열시트 켜는 것

같아요~~ 엉따~~♥

 

 

손으로 잡은 부분이 전선이 있는 부분인데

디자인도 이쁘면서 마감이 똑 소리 나요.

전선이 끓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마감이 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옮겨가며 사용해도

전선이 끓어지거나 꺾일 염려가

적겠더라고요.

 

 

사무실에서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배에도 얹었다가

방석 위에도 놓았다가 등에 넣고 조끼를

입기도 했어요.

요즘이 날씨가 난리잖아요.

난방을 틀면 덥고 끄면 추운데 옷을 두껍게

입기엔 또 아니고~~ 그러니까

요럴 때 딱 좋더라고요.

 

 

잉코 양면 발열 매트 히팅 힐

 


 

맘에 든 점

1. 사무실에서 티 안 나게 사용이 가능

[전원 선이 없어 티 안 남]

2. 가벼워서 몸 어느 부위에 얹어도 편함

[배, 등에 올려놔도 티가 안 남]

3. 리모컨의 온도 단계가 3단계라 부위별

온도별 맞춰 사용 가능


 

불편한 점

1. 가격이 좀 높다

2. 전원 케이블이 usb라서 제한이 된다.


 

사무실에 놓고 계속 사용 중인데 아무래도

그냥 쭉 놔두고 쓸 것 같아요.

의료기기보다 부담 없고 티 나지 않으면서

따뜻함에 충실해서 한 달에 며칠씩은 무조건

사용이 예상되는 거죠.

깊은 봄이 오기 전까지는 미니 전기담요로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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