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시작은 세안부터인 거죠.
원래 쓰던 기계가 있었는데 고장이 나서
포레오 루나 3으로 구매를 했어요.
재작년인가? 면세점에서 보고 이게 뭐야?
하고 구경했었던 브랜드였어요.
실리콘 모로 된 칫솔이 인상적이었는데
진동 클렌저가 그때보다 엄청
업그레이드되었더라고요.
포레오 루나 3은 매장에 가서
직접 구매를 했어요.
오랜만에 오프라인 구매를 하니까
소비요정님의 가호가 엄청
오더라고요.
포레오에서 나오는 가장 표준모델이
루나라고 하더라고요. 루나 3은 그중
최신형이고요. 뭐가 달라진 건가? 했더니
실리콘 모의 길이가 더 길어진 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색은 3가지가 있었어요.
핑크, 블루, 퍼플이었는데
이날 핑크가 엄청 이쁘더라고요.
자길 고르라고 자꾸 반짝이는 통에 ㅎㅎㅎ
조금 더 작은 휴대용 루나 미니도 있었는데
아니! 작은데 루나 3보다 50%가 작은데
값 차이가 얼마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포레오 루나 3으로 결정했어요.
포레오 루나 3도 충분하게 작아서
한 손에 쏙 들어오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은 없다 생각 들어서요.
충전시간 1시간이면 완충인데 650번 사용
가능하니 몇 달은 문제없는 거죠. 저도 한 번 완충이 후
아직 충전 안 했거든요. 지금 25일 정도
됐어요. 매일 사용하니 충전이 잦아도
불편한데 이 부분은 편안한 거죠.
하단부의 흰색 플라스틱 부분에서 불빛이
전원을 켤 때, 충전할 때 파란색으로
들어와요. 중앙 부분에 실리콘 모가 더
두껍고 나머지 부분의 모들을 더
가늘게 되어 있어요.
굉장히 부드러워서 잘 씻기려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워요.
음파진동이 분당 8000번 되거든요.
음청 깨끗하게 닦아주는 거죠.
정품 등록을 해야 A/S를 받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앱으로 들어가서 정품 등록 꼭 해줘야
2년 무상 A/S 가능해요.
구매할 때 영수증 사진도 필요하니
잘 챙겨야 되는 거죠.
앨범 업로드는 안 되고 직접 촬영해야
되니 것도 기억해 두세요.
지금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요.
밑에 불이 들어와 있는 거 보이죠?
앞부분은 세안할 때 사용하면 되고
뒷부분은 크림류를 바르고 흡수시킬 때
마사지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아예 욕실에 놓고 쓰고 있어서
뒷부분은 거의 사용을 못 하고 있어요.
사용설명서인데 굳이 없어도 사용을
못할 분은 아마 없을 거라 생각해요.
음파진동이 계속되면서 실리콘 솔들이
얼굴을 닦아주는 거라서 그냥 손바닥으로
세안하는 거랑 완전하게 다르죠.
특히 코 옆이랑 이마랑 턱 선은 짱 짱
시원하고 뽀송뽀송해요.
분당 8000번의 음파진동으로
세안을 하는 건데 손바닥으로
하는 거랑 똑같음 어떡해요.
솔로 세안하면 솔이 안 말라있어서 찝찝하고
솔이 빠지기도 하고 해서 정기적으로
새로 구입을 해야 했었는데
포레오 루나 3은 실리콘이라
세척에도 안심이고 솔이 빠질 일도
없는 거죠.
전원부는 당연 생활방수 되는 거죠.
이거 글자 진짜 작아서 ㅋㅋㅋ
사진 찍어서 확대해서 봤다니까요.
음파진동은 16단계이고 무려 FDA 승인도
받은 포레오 루나 3에요.
피부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게 클렌징인 거 너무
잘 아는 사실이잖아요.
이런 클렌징 기기를 사용함으로
얻는 이득은 손으로 제거할 수 없는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를
음파진동을 통해서 깨끗하게
씻어내는 데 있거든요.
똑같아 보여도 값 차이가
나는 건 브랜드인 부분도 있지만
분당 음파진동 횟수와 실리콘의 두께
잘 살펴봐야 된답니다.
이뻐지려고 샀다가 낭패를 보는 이유는
이런 부분을 간과해 서거든요.
모두 모두 이뻐지는 21년 되어요.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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