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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먹자

나의 첫 대창 덮밥 연남 육구덮밥 먹방 기록

by 구미땅겨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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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는 지금

서울 나들이 추억 소환 중입니다.

근 8개월 만에 갔던 건데

요즘 상황 봐선 언제 다시 갈 수

있을는지~~^^;;;

그래서 포스팅으로 추억 소환 중~~♡

구미땅겨의 첫 번째 대창 덮밥에 대한 기록!!!

시작해 볼까요.

 

연남동 투어하면서 레이어드에 들렀다가

나오면서 배가 고팠다는 거죠. ㅎㅎㅎ

여기야 소문난 맛집이 한두 군데가 아니니 곳이었는데

첫 번째 목표였던 곳이 휴무라서 ㅠㅠ

발길을 돌리는데 오픈한지 이곳이 있었어요.

그래서 호기롭게 go go go

" ​대창 덮밥 "

​[ 육구덮밥 ]

신촌에 본점이 있고 연남에 오픈한지 알마 안 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크리스털 언니야랑 둘이 갔을 때라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세트 A

반반 덮밥

상하이 크림 파스타

유린기

음료(생맥 가능)

육구덮밥

어떻게 나올까 기대기대♡

기다리면서 실내 구경 시작~~

요기도 핫플인지 손님들이

많이 계셨고요.

바형태로 되어있어서 주방도 보이고

다른 손님들 먹는 것도 보여서

요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이 티포트 너무 동굴 빵빵해서 구미땅겨의 취향을 저격 ㅎㅎ

먹는 물인데 끓여서 식혀서 차게 주셨어요.

먹는 법이 있어서 열심히 정독을 했어요.

전 곱창도 잘 먹고 내장을 즐기는 편이라

대창덮밥도 크게 걱정은 안 하는데

요런 방식으론 처음 먹어봐서

자~~알 읽었답니다.

밥이 무한리필인 거 ㅎㅎㅎ

연어를 살짝 구워달라 해야 된다는 것!!!

명심하고

나와라!!!

대창 덮밥

아니 반반 덮밥 ♡)♡

비슷한 시간에 다 도착을 해서 다 열심히

밥을 기다리는~~^^

먼저 나온 건

상하이 크림 파스타

이거 좀 맵다고 해서

뭐 그까짓 거 했다가

매워서 엄청 혼났다는

이쁜 색깔 사진 찍고픈 비주얼

실한 비주얼 인정♡

면도 내가 좋아하는 심지 살짝 있게 삶아져서

식감도 너무 좋은데

먹을수록 올라오는

아릿아릿함

뜨거움~~

ㅠㅠ

결국 못 먹겠다 선언

크리스털 언니야가

유난 떤다며 웃으며 갖고 가셨다가

콜라 시키심

ㅋㅋㅋ

 

요것이 반반 덮밥

색감도 비주얼도

요즘 인싸갬성이라그러든데

이런 게 그런 느낌??

노른자

영롱한 거~~ 우야꼬~~

 

연어 너무 곱게 누워서 나오심 ㅎㅎㅎ

이제 가르침대로

숟가락 위에 세팅 완료

입에 넣는 순간

불향 듬뿍 담은 대창이 꼬들꼬들하게

씹히면서 곱이 나오니까

그 기름지면서 고소한 맛이 퐉

터지면서

밥이랑 섞이면서 좀 느끼한가 싶을라 치니

고추냉이가 싸하게~~

느끼함을 없애주었다.

크~~

유린기는 모~~^^

튀김 맛난 거야

말하면 입 아픈 거로~~ ㅎㅎㅎ

안타깝게도 연어 구워서 먹는 건 못 해봄 ㅎㅎ

그냥 다 먹어버려서리~~^^;;;

좀 아니 쫌 느끼해서

콜라를 먹었지요.

고것 빼곤~~^^

재밌는 육구덮밥의

대창 덮밥

반반 덮밥

유린기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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