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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달달구리

청주 브런치 카페 헤이! 러스티 올인원 카페테리아

by 구미땅겨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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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브런치 카페 헤이! 러스티

올인원 카페테리아

소문이 난 곳은 확실히 이유가 있어요.

지금부터 구미땅겨랑 함 돌아볼까요?

헤이 러스티는 올해 10월에 오픈했다고 해요.

요기가 청주 현대미술관 바로 옆

문화 제조창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구미땅겨가 앞 전에 소개한 보이드 맨션도

이곳 1층에 있어요.

문화 제조창이 어마 무시하게 커요.

헤이 러스티가 200평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200평 밑으론 큰 카페 아닌 걸로 ㅋㅋ

요기 요기가 저 콧수염 아저씨가 그려진 기둥

주변으로 ㅁ자 모양으로 대형 " 바 " 가 만들어져 있어요.

스페셜티 바라고 하는데 요기서

스페셜티 커피와

맥주, 와인을 주문해서 즐길 수 있어요.

커피만 있는 게 아닌 거죠.

근데 보시다시피 조용한 이유는

같이 앉아서 이야기 나누면서 먹을 수 없는

요즘의 시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어서 같이 이야기하며 먹고 마실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청주 브런치 카페 헤이! 러스티는

올인원 카페테리아라서

베이커리도 빵빵했어요.

제과기능장님이 시간대에 맞춰서

만들어 놓기 때문에 때를 놓치면

맛볼 수 없는 빵들이 수두룩하다는 거죠.

오전 9시 30분부터 빵이 나오기 시작한대요.

구미땅겨도 양손 가득 사 오고도

못 먹은 게 있어 아쉬워요.

빵은 왜 탄수화물일까요?

친한잇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비타민이면 좋겠다고

저 격하게 공감합니다.

왜! 빵은 탄수화물이냐고요!!!

ㅠㅜ

컵이랑 가죽 수첩도 있었어요.

md 상품인데 할인하고 있어요.

^^

이제 대망의 빵이 나옵니다. ㅎㅎ


 

 

빵이 진짜 다양하고 많아요.

이른 시간이라 이 정도 남아있는 거라는데

아~~ 요기서 계속 빵을 기다리고 팠어요.

오픈부터 마감까지!

빵을 보는 거죠.

 

 

우유식빵 어떡해~~

 

구미땅겨가 애정 하는 버터 프레첼!

원픽이죠.ㅎㅎ

아 이 초코 돼지바 엄청 궁금했는데

반복되는 이야기!

여자친구들이랑 여길 왔어야 했다는 거죠.

너무 단거 싫다고

뒤도 안 돌아보는~~

 

뭐 먹을 거냐고? 그럼??

롱 소시지?

 

맘껏 원하는 걸로 골라서 먹기로 해요.

워~~워~~

먹는 걸로 화내면 안 돼요.

영양분이 살로 안 가요.

클나요~~

담엔 여자친구들이랑 꼭! 올래요.

 

새로운 빵이 계속해서 나오더라고요.

올인원 카페테리아 이런 거군요.

빵, 맥주, 와인, 커피, 브런치 메뉴까지

한 곳에서 쫙~ 다 해결하는 거죠.

여기 구미땅겨에게

완벽한 휴식처 같아요. *^^*

 

아~ 빵이 자꾸자꾸 없어져요.

고민하느라 2바퀴 도는 사이에

찜했던 내빵이 없어졌어요.

ㅠㅜ

이래서 담아놓고 먹고 가 나

포장 하나로 고민했어야 하는데

앙!!!

 

요기는 주문을 하는 곳인데

눈이 시원해지더라고요.

초록이가 이쁘게 앉아있는

토분들이 촥촥촥 줄 서있는데

보고 있으니까 힐링 되는 인테리어였어요.

요기는 브런치 메뉴가 조리되는 주방이에요.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냄새도~~

브런치 메뉴도 칭찬이 자자한

헤이! 러스틱이었는데

구미땅겨는 못 먹었어요.

현대미술관 관람시간 예약 때문에

 

시국이 시국인 만큼 입장할 때

명부 작성, 체온 측정은 기본이었고

특히 요기 헤이! 러스틱은 손님들이

많이 입장해서 혼잡해지지 않게

직원분들이 관리해 주시더라고요.

안심되고 좋았어요.

메뉴 함 보세요~~

구미땅겨가 왜 못 먹어서 섭섭해

하는지 아실 거예요.

 

라스베가스 브런치에

러스틱 시저 샐러드

머쉬룸 화이트 파스타

크런치 어니언 링

요 정도가 2인 기본 아니겠어요?

3인이면 파스타 하나 빼놓고 다 시키면

딱 맞겠고요.

결론은 빵만 갖고 왔어요~~

주문을 상상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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