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0 집에서 쉽게 하는 셀프왁싱 지저쓰 타이탄 블랙 하드왁스 구미땅겨는 정말 전문가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왁싱도 왁싱 전문가에게 꼭 꼭 가서 받았었는데 요즘은 셀프로 하고 있어요 셀프는 아무래도 가격면에서 엄지 척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안 받는 점도 엄지 척 하지만 부위에 따라서 왁싱하기 어려운 부위가 있고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라 때로 피를 보기도 하는 ㅠㅜ 무슨 일이든 장, 단점이 있잖아요 셀프왁싱도 그렇죠 셀프왁싱을 해 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구미땅겨는 하드왁스를 녹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워머 없는 슈가링에 도전해 보고 싶긴 한데 슈가링에 익숙해지려면 또 시간이 필요한 관계로 아직은 하드왁스를 고집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지저쓰 타이탄 블랙 하드왁스는 색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함과 깔끔함이 제품에도 그대로 스며있는데 1년 동안 한 눈 안 팔고 지.. 2022. 3. 11. 헤이즐넛향이 코끝을 행복하게 해주는 쟈뎅 헤이즐넛 커피스틱 요즘 커피를 즐기는 것도 쉽지 않은 시국인거 같아요. 구미땅겨는 아이들 수업때문에 ㅠㅜ 그 좋아하던 카페투어도 매일매일 가던 별다방도 다 옛날이야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홈카페용품이 자꾸 생기는 거 있죠. 오늘은 헤이즐넛향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쟈뎅 헤이즐넛을 주문했답니다. 요게 요게 아주 요물인게 향은 아주 제대로 살아있으면서 단 맛은 아주 조금 쓴 맛도 아주 적당히 살아있어서 얼음띄워 먹어도 따뜻하게 먹어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 오늘도 컴퓨터 책상앞 텀블러안에는 쟈뎅 헤이즐넛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 얼음 동동 띄워서 들어가 있답니다. 너무 진하지도 너무 연하지도 않은 아주 멋진 발란스를 가진 에스프레소 커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하루에 스틱 하나씩 먹어도 100일 동안이나 즐길 .. 2022. 2. 15. 밤 산책이 멋진 이유 칠곡 평화음악 분수 포스팅을 한참이나 쉬웠던지라 ^^;;; 안 하자니 추억 삭제라서 묵은 포스팅 대 방출 시작합니다. 아직 찬바람이 그다지 차갑지 않았던 작년 늦가을 저녁이었지요. 아! 곰이는 춥다고 동동거렸으니 초겨울이라고 하죠. 답답하다고 나오긴 나왔는데 어디 갈 데가 없었던 구미땅겨와 곰이는 드라이브하다가 칠곡 음악 분수까지 오게 된 거죠. 주차장에 차를 대고 다리 한 번 건너갔다 오자고~~ 울 곰이가 다리를 많이 좋아해요. 특히 이렇게 차량 통제가 되는 인도교는 꼭 걸아 봐야 되는~~ 그래서 그런지 왜관철교도 걷고 가자고 해서 그래 이렇게라고 콧바람을 쐬자 해서 왜관철교를 왕복하고 다시 차에 타려는 순간!!! 분수쇼가 시작된다는 방송이 들려서 어머! 이건 봐야 돼~~ 하면서 우연히 보게 된 거죠. 아주 좋았어요~~ .. 2022. 2. 14. 발에 땀이 많다면 면 슬리퍼죠 남들은 다 춥다고 도톰하고 털달린 실내화 신는다는데 곰이는 발에 땀이 많아서 털실내화는 커녕 여름 슬리퍼도 땀찬다고 놘리놘리에요~~ ^^;;; 땀차면 습진이 올 수 있으니 땀이 흡수될 수 있는 면 슬리퍼를 열심히 찾아 봤답니다. 찾는 조건은 아래와 같았어요. 1. 면 100% 2.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가능 3. 남자 발 사이즈 (270사이즈) 4. 이왕이면 디자인도 좋을것 5. 가격도 좋을것 이렇게 5가지 기준이었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검색하니 있더라고요. 신우몰 발편한 이중쿠션 인테리어 거실화 커플 면실내화 COUPANG www.coupang.com 곰이를 위해 주문을 완료했어요. 담번에도 빨리 쉽게 구매하려면 이렇게 포스팅하는게 제일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제품 특성상 정기구매를 해야 할 듯 합니.. 2022. 2. 13. 마스크 안경 김서림 닦아서 1분안에 해결 마스크가 일상인지 한참이지만 아직도 그래도 엄청나게 불편하고 불편한 점이 김서림이 아닌가 해요. 구미땅겨는 안경을 써서 더 그렇고요. 치약으로 닦거나 손 세정제로 닦아도 효과는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렌즈가 상하는 부분도 있고 물에 젖은걸 닦아 말려야 되니 그 부분이 불편해서 이번에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눈독들이던 요 안티포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1회 사용에 8시간에서 12시간사용이 가능하고 200회 이상 사용가능하다는 광고문구는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거 있죠. 동봉된 지퍼백에 꼭 넣어서 천에 묻혀진 용액이 날라가지 않게 해 주는게 중요한건 다들 아실거에요. 안티포그 같은 경우는 많이 축축하진 않았어요. 살짝 촉촉한 느낌 정도? 안티포그로 렌즈를 20번정도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되는데 효과는 확실했어요. 온도.. 2022. 2. 11. 쉼 무선 가습기 사무실 책상 위에 딱 건조함은 사무실에서도 계속되는 것 같아요. 건조할 땐 가습기가 딱인데 사무실에 무턱대고 큰 걸 가져다 놓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작으면서 디자인도 이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가습기를 찾아봤어요. 위의 조건들을 만족시킨 코식이 언니가 찾은 쉼 무선 가습기에요. 오늘도 사무실 책상 위에서 뿜뿜~~ 촉촉하게 적셔주었던 이 녀석을 소개해 볼게요. 택배를 받아들고 귀여워서 혼났어요. 자그마한 게 딱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더라고요. 박스 겉면에 정보들이 많아서 다 찍었어요. 코식이 언니는 박스를 따로 보관하지 않아서요. 쉼 무선 가습기는 무선이라 내용물도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충전줄이랑 본체 끝! 아~~ 설명서도 있어요. 요게 자그마해도 필터가 들어가서 가습 되는 물도 아주 깨끗해서 안심할 수 있.. 2021. 12. 11. 이전 1 2 3 4 5 6 7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