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0 비타민 이데베논 안티옥시던스 캡슐크림에 거는 기대가 커요 잇님들도 이데베논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도 홈쇼핑이랑 지인들한테 들어봤거든요. 앰플제형이라고 들었는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구매할 일이 있어서 비타민 이데베논 안티옥시던스 캡슐 크림을 얼른 주문해 봤어요. 여긴 주문하고 좀 기다려야 오는 시스템이라 도착하면 은근 두배로 좋더라고요. 포장도 아주 가볍게 왔고 심지어 화장품용기도 종이로 되어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더라고요. 구미땅겨가 지금 신혼이라 모든 살림을 도맡아 ㅠㅜ 하다보니 분리수거해 놓는것도 아주 일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뭐 이리 택배가 많이 오는지 현관 한켠이 깨끗해 지질 않는다는 거죠. 그런점에서 아주 칭찬할 만한 제품이에요. 군더더기 없는 택배포장과 제품포장도 깔끔 비닐테이프도 안 사용하셔서 엄지척!!! 이데베논이 뭔가 했더니 이렇게 박스.. 2021. 11. 11. 애즈라이크에서 스테이크랑 샐러드로 브런치 먹기 크리스털 언니야랑 전시투어를 하면 너무 좋은 게 주변 맛집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동선이 그냥 예술이거든요. 이날도 전시 관람하기 전 브런치 먹으러 들른 애즈라이크에요. 아! 여긴 종로 애즈라이크랍니다. 맛집은 웨이팅이 기본이잖아요. 코시국이라서 웨이팅이 더 길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애즈라이크는 아예 2층에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웨이팅 명단에 이름 올리고 위로 올라가서 기다리면 되어요. 순서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어요. 1층 출입구 쪽의 모습이에요. 이쁘죠. 아기자기~~ 여기도 웨이팅 존인데 테이블이 정리될 동안 여기서 잠깐 대기하는 곳이에요. 이때는 한 여름이었네요. 이래서 포스팅이 밀리면 안 되는데 진짜 올해는 정말 정말 시간이 훅 갔다는 게 정답인 거 같아요. .. 2021. 11. 8. 고마운 이들❤에게 인사드려요 삶의 방식이 확 바뀌어지고 아직 적응중인 오늘의 나~~ 집 정리를 매일 하게 되는건 아직 정리가 덜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하다가 딴 길로 새어버리는 신기방기한 살림이야기 이쁘게 잘 살겠습니덩~~~ 인사를 드려욤 ㅎ ㅎ ㅎ 사진찍어 놓곤 어디론가 사라져서 어디갔지 했는데 어제 옷방정리하는데 나오는거 뭐임? 암튼 잘살께요. 그리고 고마워요. 음 글궁 사진 못 찍은거 더 많은데 모두 이해부탁드려요. 다 잘 받았도 집에 다 있어요. 2021. 11. 6. 추워지니 슬리퍼도 따뜻한걸로 바꿔야죠 날이 자꾸 추워지니 거실에서 신는 슬리퍼가 은근 차갑게 느껴지는거 있죠. 이럴땐 따수운 걸로 교체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쁘면서 귀엽고 따숩고 ㅎㅎㅎ 일석삼조의 겨울 슬리퍼를 소개해요. 모모숲 여성용 사슴뿔 겨울 실내 털 슬리퍼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1. 11. 5. 카페 수안보 아기자기 끝판왕♡ 구름이랑 하늘이 느무느무 이쁜 이곳은 수안보에요~~ ^^ 이곳은 온천도 유명하고 꿩고기도 유명하답니다. 그런데 또 하나 아주 멋진 곳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소개해 볼까 해요. 요기 주변으로 소문난 카페가 많아요. 구미땅겨도 몇 군데 다녀왔는데 이번에 발견한 카페 수안보는 그중 제일 맘에 들어요. 엄지 척 여긴 여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데 카페 바로 옆에 아드님의 공방도 같이 있어요. 금속공예공방인데 카페 수안보의 곳곳에서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한 번 찾아보실래요? 이때가 여름이 아주 진하게 가득할 시기였는데 지금 보니 언제였나 싶어요. 참~~ 더우면 더워서 힘들고 서서히 추워지니 추워서 힘들고 카페 수안보의 메뉴에요. 꽃 차 메뉴가 다양해서 곰이가 좋아했어요. 요.. 2021. 11. 4. 김천 중국집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 야끼우동 강추 그런 날 있잖아요. 급작스레 배가 너무너무 고픈데 눈에 바로 보이는 곳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가서 주문하고 먹었는데 어머! 이거 넘 내 취향인 거~~ ㅎㅎㅎ 출강 갔다 오는 짬에 종종 혼밥을 했던 중국집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이 바로 구미땅겨가 설명한 거에 딱 맞는 집이거든요. 여긴 길가에 위치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뭣보다 속도가 찐 빨라요. 중국집이 원래 다 빠르지만 말이죠. 이날은 곰이가 맛난 중국집을 알려주겠다 해서 기대를 엄청 했거든요. 근데 너무 익숙한 길로 자꾸 가는 거예요! 어~~ 어~~ 나 여기 아는데??? 곰이의 당황한 눈동자~~ 김천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은 추가 반찬은 셀프이고 밥도 셀프예요. 원하는 만큼 맘껏 먹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양이 원체 많아서 전 밥은.. 2021. 11. 3. 이전 1 ··· 3 4 5 6 7 8 9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