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0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의성군 조문국 사적지 구미땅겨 사는 곳이랑 가까운 곳에 고분이 아주 많다는 무려 30개가 넘는다고 진짜? 어디? 했더니 의성군 조문국사적지라고 하더라고요. 어머님들 사이에서는 아주 핫한 곳이라고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인데 산책하기도 너무 좋게 꾸며져 있다고 추천을 팍팍 받아서 사브작 사브작 해 떨어질 때쯤 맞춰서 가 봤답니다.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만 고분이 37기가 있고 이 주변에도 고분이 더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문국은 나라 이름이라고 해요. 185년에 신라로 편입된 나라인데 우와~~ 정말 오래된 고분들이더라고요. 이 고분들을 발굴조사해서 금동관, 은제 과대 등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유물들은 조문국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휴관 중이에요. 의성군 조문국 사적지가 위치한.. 2021. 4. 30. 우포늪 가는 길 창녕 시래기 밥상 한우불고기정식 우포늪 가는 길에 먹었던 창녕 시래기 밥상의 한우불고기정식을 기록해 보려 해요. 구미땅겨는 나들이 가게 되면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실패할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경험이 되었거든요. 저녁에 도착을 했는데 환하게 밝혀진 간판이 저희를 반겨주더라고요. 주차장은 엄청 컸고 길가에 위치해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매장에 들어가서도 좋았던 게 향토음식! 창녕군의 대표 음식이라고 소개한 시래기 밥상이 있더라고요. 시래기 종종 먹게 되는데 거의 국에 넣어서 먹는 정도라서 따로 반찬을 해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시래기 밥상에는 시래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차려내 주시더라고요. 무슨 맛일까? 벌써부터 궁금해졌어요. 포장 판매 매대가 있어 신기해서 봤더.. 2021. 4. 29.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그녀와의 벚꽃 밤마실 이 여사님의 막내딸 김코코샤넬냥이랑 밤마실을 다녀왔답니다. 구미땅겨의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려고 매일 걷기 30분을 실천하고 있거든요. 이날 앉아서 작업을 많이 했더구먼 2000보도 못 걸었거든요. 그래서 이 여사님이랑 코코랑 같이 나가자고 설득을 했죠. 벚꽃이 흩날리는 길이 동네 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니 걸어줘야 도리잖아요. 몇 년 전부터 조성해 놓은 건데 금오산이나 도리산, 김천 등의 유명한 벚꽃 명소가 많다 보니 크게 인기를 못 끌었는데 작년과 올해는 ㅎㅎㅎ 멀리 못 가는 동네 사람들의 발길로 뜨거워진 곳이기도 합니다. 8시 30분에 나왔는데 깜깜하더라고요. 문제 울 집 막둥이가 가방에도 안 들어가겠다 목걸이도 안 하겠다 하며 어깨에 올려달라는 요구를 하셔서 이 여사님 어깨와 제 어깨를 번갈아 타시.. 2021. 4. 28. 주문진 동해 막국수 본점에서 맛본 물 막국수랑 수육 주문진에서 맛 안 보고 오면 큰일 난다는 동해 막국수 본점에서 물 막국수랑 수육을 혼자서 구미땅겨 혼자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본점이 너무 새 건물이라서 놀랬는데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서 리모델링 하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쩐지~~ ^^ 그래서 야외시설도 잘 되어 있었고 뭣보다 너른 주차장 깜짝 놀랬답니다.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엄청 쉬웠어요. 출입 구문에 필요한 정보가 다 있더라고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쉬는 요일은 화요일이고요. 문 닫는 시간이 동계, 하계가 다르니 방문하실 분들은 체크하고 가세요. 코로나19이전에는 줄 서서 대기번호 받는 게 일상이라는 이곳이 이렇게 조용하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도착한 시간이 1시였는데 홀에 5분도 없었다는 거죠. 물 막국수랑 비빔막국수 .. 2021. 4. 27. 모션감지 충천식 무선 센서 등 작업실 현관문에 설치 간소해서 좋아 요즘 자주 작업실에서 밤늦게까지 있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하나 둘 생기더라고요. 작업실 문을 열면 바로 현관인데 현관에 등이 센서 등이 아니라 버튼식이라서 물건을 들고 들어갈 때는 난감하더라고요. 아예 안 보이는 건 아닌데 집이든 복도든 요즘 다 센서 등이 있어서 어두운 곳이 잘 없어 그런지 유독 더 어둡게 느껴지는 거죠. 이럴 땐 지체 없이 알아보는 거죠! 작업실은 전세인 관계로 무너가 손을 크게 대긴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간편하게 현관을 밝게 밝혀주는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어요. led부터 다양한 전구가 있었는데 모두 설치가 필요하고 뭣보다 착탈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구미땅겨에게 딱 맞는 이동이 쉽고 설치가 필요 없는 충전식 모션감지 센서 등을 찾아냈어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제품이 없.. 2021. 4. 26. 지구를 아끼는 프라임 피플 마지막 이야기와 선물 잇님들 구미땅겨가 프라임 피플 프로젝트에 참여한 거 알고 계시죠? 맞아요. 그 프로젝트의 마지막인 선물이 왔어요. 소개해 드릴게요. 지구를 아끼는 프라임 피플들이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요즘처럼 바이러스 때문에 뭘 만지고 누르는 게 많이 신경 쓰이잖아요. 그럴 때 손가락을 대신할 용품이라고 하더라고요. 택배 포장 껍데기부터 다르더라고요. 100% 다 종이라서 택배 송장만 떼어내면 종이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더라고요. 폭신폭신하게 종이로 볼륨감을 살려놓은 택배 봉투 아주 멋졌습니다.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만든 키 링 "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만든 키 링 " 메이커스 프라임의 첫 번째 새 활용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로 지구를.. 2021. 4. 2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