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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코 그녀의 따수미 텐트 사용법 코코 is 뭔들 구미땅겨의 작업실에는 따수미텐트가 있어요. 아무래도 난방을 다 하지는 않으니까요. 근데 따수미텐트를 울 코코가 이렇게 사용할 줄은 몰랐어요. 울 코코지!!! ㅠㅜ 텐트 구멍 난 거 보이냐? 이 여사님은 잘한다라고 하시고 저도 뭐 솔직히 텐트도 텐트지만 울 코코가 재밌다면야 괜찮습니다. 네~~ 네~~ 코코 is 뭔들입니다. 김코코 그녀의 따수미 텐트 사용법 코코 is 뭔들 코코를 더 신나게 해 주려고 직접 텐트 속으로 들어가서 힘차게 놀아줬어요. 저 저 발바닥 보이세요? 그리고 축~~ 하고 늘어지는 따수미텐트의 저 늘어짐 우 와~~ 우짤꺼냐고 따수미텐트 정말 튼튼하더라고요. 4킬로 300의 날씬이 울 코코가 이리저리 굴렀는데 멀쩡하더라고요. 김코코 그녀의 따수미 텐트사용법 코코 is 뭔들 2 저 정말 열심.. 2021. 5. 18.
철원 삼정 콩마을 두부집 콩 좋아하면 가는 거죠 철원에 왔으니 이왕이면 맛난 거 많이 먹어보려고요. 첫 번째로 소개받은 집은 철원 삼정 콩마을 두부집이었어요. ​ 고석정 주차장 들어가기 바로 전 회전교차로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있었어요. 소문난 맛집이라서 대기가 기본이라고 들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는 없었어요. ​ 맛있게 먹고 갔다고 많은 사람들이 흔적을 남겨놨는데 음식 나오기 전에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매장 안은 모두 좌식이고 7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거리 두기로 인해 사용 못 하는 테이블도 있어 많은 인원이 맛보기는 한계가 있겠더라고요. 사장님께 추천받은 메뉴는 두부전골이랑 두부구이였는데 단골분들은 안 맛있는 게 없다고 메뉴에 있는 거 다 맛있다고 뭘 골라도 후회 없다고 하셨어요. 이 여사님 모시고 도착.. 2021. 5. 17.
아델 2단 계란찜기로 감동란 바로 만들어 먹기 요즘 계란값이 어마어마하잖아요. 그래서 그른가? 계란찜기가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단돈 9900원 ㅎㅎㅎ 거기에 무배였답니다. 그래서 주문했어요. 순전히 건강식을 만들기 위해서죠. 다이어트에 삶은 계란은 기본이잖아요. 네~~ 네~~ 맞아요. 소비 요정이 왔다 갔어요. 아주 진하게 인정!!! 배송은 좀 오래 걸렸어요. 일주일 정도 걸렸답니다. 괜찮았어요. 무배잖아요. 근데 정말 깜짝 놀란 게 진짜 귀엽게 작더라고요. 전 모니터 화면 기준으로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제 손바닥에 딱 맞더라고요. 크면 거추장스러운데 깜찍하니 좋은 거죠. 음~~ 그리고 정말 가볍고 가벼웠어요. 뭔가 가전제품 느낌이 아닌 장난감?? ​ 작동만 제대로 하면 되는 거죠. 뭐! 꼭 묵직하고 잡히는 맛이 있어야 좋은.. 2021. 5. 16.
방갈로가 있어 좋은 칠곡 팔공산 동화 속으로 팔공산에는 맛집이 엄청 많아요. 아직도 다 못 가봤으니 얼마나 많은지 새로 생기는 곳도 많은 데다 뭣보다 몰라서 못 가는 곳도 부지기수인 거죠. 이번에 가본 칠곡 팔공산 동화속으로 랍니다. 여기도 이야기는 들었는데 동선이 애매해서 못 가봤었거든요. 그러던 차 능이 백숙을 잘 한다고 ㅎㅎ 능이가 몸에 차암 좋잖아요. 그래서 몸보신하려고 후다닥 다녀왔어요. ​ 동화 속으로는 황토색 거대한 버섯 모양이더라고요. 1층은 식당이었고 2층은 카페더라고요. 1층에서 방갈로를 배정받아서 이동하면 되는 거였어요. ​ ​ 방갈로가 한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하얀 버섯 같기도 하고 ㅎㅎ 산자락에 위치한 방갈로 중 7번을 받아서 올라갔는데 꽤 높더라고요. 연못이랑 폭포가 있는데 물이 가득하지 않더라고요. 여름 되면 물 채워놓는.. 2021. 5. 15.
오늘 일기 힐링타임 황상동 손장난에서 뭐니 뭐니 해도 네일아트를 받는 만큼 힐링 되는 순간이 없는 것 같다.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코로나19 가 아니었음 스파도 엄청 갔을 텐데 ㅠㅜ 지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치라고나 할까? 수업하느라 손톱이 다 망가져서 기분마저 우울했는데 이쁘게 색깔 옷을 입히고 나니 왜 이리 그냥 미소가 지어지는지 빨강이 그냥 빨강이 아닌 시럽 빨강인데 ㅋㅋㅋ 곰이 왈! 빨간데? 뭐가 다른 건데?? 그지 그렇지 빨간 거지~~ ㅋㅋㅋㅋㅋㅋ 몽당 몽당 귀엽구엽 알록달록 화사 반짝 5월 이렇게 시작~~ *^^* 2021. 5. 14.
합천 일류 돼지국밥 부산 가면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날이 따뜻해지는 것 같더니만 비가 내리네요. 비가 오니 생각나는 따뜻한 국밥~~ 돼지국밥이 너무너무 생각나네요. 얼마 전에 먹어서 더 그런가 봐요. 부산 가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바로 합천 일류 돼지국밥인 거죠. ​ 구미땅겨가 간 곳은 본점이에요. 본점에는 전용 주차장이 건물 2층에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2층에서 계단으로 1층으로 내려와서 매장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시국이 이래도 맛집은 표시가 나는 게 밖에 대기하는 인원이 있더라는 거죠. ​ 방역수칙에 맞춰 입장하고 나서 첫 번째로 놀란 게 바로 요 셀프 바에요. 요기 김치 맛이 좋아서 따로 판매까지 하는데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아주 지대로 알~~싸한 맛이에요. ​ 밥도 알아서 더 리필해서 먹음 되는데 워낙 한 뚝배기.. 2021.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