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생활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저지레

집콕생활을 가장 좋아하는 울 집 쥔님

김코코샤넬냥이에요.

병원 갈 때는 이렇게 인상을 퐉!

지대로 카리스마 만렙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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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기적을 가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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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오래오래 함께하려면요.

거금 들여 장만한 눕눕백을 뚫고 나오려는

코식이를 이 여사님이 스릉으로 포옥 안아줍니다.

저 코식이 덮고 있는 담요

서울에서 크리스털 언니가 보내준 선물인데

ㅠㅜ 저 한 번밖에 못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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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저눔의 지지배가 깔고선 안 비켜줘서

이 여사님이 이건 코코 거다!

그렇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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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저건 누구 거?

구미땅겨! 제 거라고요!!!

크리스털 언니야~~ 코식이가 ㅠㅜ

ㅋㅋ ㅋ

구미땅겨는 김코코샤넬냥의 안티가 맞나 봅니다.

오늘은 만천하의 코식이의 저지레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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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생활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저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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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애정 하는 이웃님이 보내주신

닭찌찌 살인데 헉 아니 어머나!

이놈의 코코지지배가 아니 글쎄

이 달 찌찌 살을 간식 박스에서 들고 냅다

날라서 안방 침대에다가 놓고

사부작사부작 냠냠

먹고선 은폐시켜 놓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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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사님이 침대 정리하다가 노란 비닐이 자꾸

나와서 이게 뭔가 하고 보다가 찾아낸 거죠.

이 껍데기만 남은 것을 말이죠!

원래 멀쩡한 상태도 함 보여드릴게요.

울 코식이가 얼마나 열심히

먹었는지?

보이지셔~~

우래기~~ 애썼어~~

울 코똥이~~ 이 여사님 운동하라고

이렇게 저지레하고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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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웬만하면 간식은 가리지 말고

골고루 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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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0개 사놓은 건 물고 안 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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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다 내놓으라 한거 얼마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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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그리 쉽게 변하는 거니?

 

이 눔의 코식이!

그래도 사랑한다.

윽수로 윽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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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가 조고 있는거 다 먹음

저걸로 사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