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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이삐6

아프리카 왕달팽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아프리카 왕달팽이와 6년 넘게 함께했는데 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었어요. 조오기 조기 제 팽일이 몸에~~ 구멍이 ㅠㅜ ​ 저 엄청 놀랬잖아요. 이게 무슨 일인가 해서요. 혹 아픈 건가? 다친 건가? 놀래서 팽일이를 꺼냈는데 헉! 몸에 난 구멍이 저절로 작아지면서 닫히더라고요. ​ 이 녀석 그 와중에 응아는 또 다 묻히고 있고~~ 아프리카 왕달팽이의 호흡 구를 제가 처음 본 거더라고요. 달팽이가 숨을 쉬는 거죠. 검색과 책을 찾아봤는데 더 자세히는 ㅠㅜ 못 알아냈어요. 혹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처음엔 교미공? 인가했는데 그건 오른쪽 뺨쪽에 생기 거든요. 이건 뺨이 아니고 옆구리? 폐쪽이랑 가까워서 해부학 쪽으로 검색해보니 호흡 구라고 나오는데 거기까지밖에 못 알아냈어요. 이런 .. 2021. 2. 12.
김코코 샴고양이 그녀의 발길질 매력 터짐 포착하기 힘든 순간을 방금 담았답니다. 너무 신나서 자랑도 하고 저장도 하려고 포스팅을 올립니다. 울 귀염둥이 코코 발길질을 ㅋㅋㅋ 카메라 셔터 보다 빠른 울 코코의 발길질 스피드~~ 공기의 흐름을 끊어 내는 울 코코의 발바닥! 꺄~~ 웬일로 하이파이브도 해 주고 해 줬다기보단 제가 갖다 대었단 표현이 맞는 거죠~~ ^^ 꺄~~ 이거 너무 귀여워요. 멋모르고 가까이 갔다가 안경 날아간 적도 있었어요. 음 안경렌즈에 스크래치 지대로 났었던 ​ 이쁘면 다 용서되는 거죠. 이놈의 이쁜 코식이♥ ​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이쁜짓 부분 부분 안 이쁜 구석이 없어요! 저 발바닥 너무 이뻐하고 좋아하는데 맘껏 이뻐할 수 없는 거죠. 노 터 치 하는 저 두 눈 이뻐 이뻐 이뻐 이 포스팅은 무조건 적인 자랑용입니다. 샴.. 2021. 1. 16.
아프리카 왕달팽이 사육 일기 상추먹방 🐌 이뻐 구미땅겨 이삐인 아프리카 왕달팽이 팽일, 팽이, 팽삼이에요. ​ 꺄~~^^// ​ 이쁘죠. 귀엽죠. 구미땅겨의 애완달팽이 이 녀석 제 손위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거 보이세요? 덩치가 있어서 웨이브가 좀 크죠. 촬영을 핑계 삼아 상추 위에 슬며시 내려놓으니 끝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입이 오물오물하면서 야금야금 먹는데 이게 먹방인거죠. 아프리카 왕달팽이 사육 일기 상추먹방 이삐 🐌 아프리카 왕달팽이 사육 일기 상추먹방 🐌 이뻐 어릴 때는 얼굴 부분이 전체적으로 매끈한데 점점 더 커지면서 나이가 들면서 말이죠. ​ 피부 결이라고 해야 하나요! 결이 보이는 거죠. ​ 더듬이 끝에 까만 눈이 있긴 하지만 거의 보이지 않은 달팽이라서 피부로 다 탐색하는 거죠. 레드향 껍질 까놓은 곳으로 막 돌진하길래 얼른 상추 다시.. 2021. 1. 8.
집콕생활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저지레 집콕생활을 가장 좋아하는 울 집 쥔님 김코코샤넬냥이에요. 병원 갈 때는 이렇게 인상을 퐉! 지대로 카리스마 만렙인 거죠. ​ 그래도 정기적을 가야 하는 거죠. ​ 우리랑 오래오래 함께하려면요. 거금 들여 장만한 눕눕백을 뚫고 나오려는 코식이를 이 여사님이 스릉으로 포옥 안아줍니다. 저 코식이 덮고 있는 담요 서울에서 크리스털 언니가 보내준 선물인데 ㅠㅜ 저 한 번밖에 못 보고 ​ 오자마자 저눔의 지지배가 깔고선 안 비켜줘서 이 여사님이 이건 코코 거다! 그렇게 된 거예요. ​ 고로 저건 누구 거? 구미땅겨! 제 거라고요!!! 크리스털 언니야~~ 코식이가 ㅠㅜ ㅋㅋ ㅋ 구미땅겨는 김코코샤넬냥의 안티가 맞나 봅니다. 오늘은 만천하의 코식이의 저지레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집콕생활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 2021. 1. 2.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화단 산책 구미땅겨 작업실 베란다에는 이 여사님이 사랑을 담뿍 들이고 있는 화분들이 있어요. 치자, 골든벨, 다육이, 알로에 그 뭐지? 스타 필름?? 이 아이 이름이 스파티필름? 맞는 거죠?? 암튼 좀 되어요. 화분이 추워지니 이 여사님이 비닐하우스를 만드셨어요. 화분들 춥다고 말이죠. 영양제도 콕콕 잘 크라고 여간 신경을 쓰는 게 아니에요. ​ 게발선인장은 곧 꽃을 피울 거 같아요. 아니 그런데 울 코코! 새로 만들어진 비닐하우스가 여간 맘에 드는 게 아닌가 봐요! ​살금살금 소리도 없이 도착했어요.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의 화단 산책 시작해볼까요~~ ^^ ​ 호기심 천국 우리 코코지~~ 놀이터 오픈이네요. ​ 어머나 울 코코랑 초록 잎들이랑 색이 넘 조화로워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울 코코의 화단 산책길 이 .. 2020. 12. 13.
샴고양이 이뻐서 어떡해 우리 코코 샴고양이 이뻐서 어떡해 우리 코코 넌 정말 이뻐!울 코코 이쁘죠~~ *^^*저 눈이며 코며발꼬락에수염에 귀 쫑긋한 거 하며저 저~~ 앙 앙 네가 무엇을 하든 안 이쁠 수가 없어모조리 다 이뽀 이뽀♡전 울 코코가 장식품이 아닌가종종 생각한답니다.그만큼 저에게 거리를 두네요.그나마 한 번씩 가까이 올 때는이렇게 격하게 놀아줄 때?놀아주는 건지 놀이를 해 주는 건지??좀 애매하긴 한데어찌 되었든 함께하니 불만은 없어요. ㅎㅎㅎ​ 한참을 치워놓았던 터널을오랜만에 꺼냈더니 이렇게 격하게 반응을 해 주네요.알고서 무는 거 확실한 거 같아요.살살 안 물고 그냥 확 있는 힘껏사냥하듯이 물어주는 울 코씩이​열심히 발가락을 흔들었어요.관심 줄 데 맘껏 누려야죠.아주 순식간에 지나가거든요.​ 또 이렇게 추억을 만들어졌네요...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