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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카페8

구미 뷰가 이쁜 카페 쉼 낙동강 보며 물멍 가능 곰이가 지난번에 데려다준 더 스토리라는 구미 카페도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물멍을 할 수 있는 카페였거든요. 근데 곰이 왈! 그런데 많다고 그래서 왔답니다. 여긴 구미는 아니고 칠곡이라고 하더라고요. 남구미대교를 건너면 주유소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카페가 바로 있더라고요. ​ 2층이라서 도로 뷰도 잘 보였어요. 실내 인테리어가 카페 이름이랑 딱 맞더라고요. 구미 카페 물멍가능한 뷰가 이쁜 이 카페의 이름은 바로 쉼이었어요. 쉼~~ 그래서 액자들이 모두쉼표가 걸려있었는데 왠지 이곳에서 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테이블에 고무나무가 함께 있는 게 너무 보기 좋아서 찍어서 저장했어요.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쉼에 쉬러 오신 분들이 .. 2021. 7. 10.
구미청년창업 LAB 혁신관카페 놀라운 맛과 가격 스마트폰 갤러리를 정리하다 깜짝 놀랐지 뭐예요. 구미 산동 혁신관카페를 포스팅하는 걸 잊었던 거 있죠. 어머 이를 어째!!! 늦었다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라고 하잖아요. 얼른 포스팅을 해 볼게요. ​ 구미 산동에 구미청년창업 LAB이 있어요. 주차장도 아주 넓고 무엇보다 전 여기 일반인은 사용 못 하는 곳인 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고요. 일주일 내내 이쪽으로 교육받는 게 있어서 여길 계속 왔었는데 정작 혁신관카페는 마지막 날 다녀왔어요. ㅋㅋㅋ 다른 카페에 꽂혀서 거길 매일 갔거든요. ​ 혁신관카페가 있는 건물은 구미청년창업랩이라고 해서 다양한 체험과 수업이 진행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혁신관카페는 아주 넓었어요. 코로나 시절이라 그렇지 아니었음 복작복작 했을 인테리어였어요. 제가 갔을 때는 정말 .. 2021. 6. 30.
구미 대형카페 스테이 550 베이커리 카페 stay 550 요즘 너무 일정이 많아서 ㅠㅜ 포스팅도 쉽지 않고 어디 다니기도 너무 바쁜 거 있죠. 하루 4개씩 포스팅은 어떻게 했나 싶은 요즘입니다. ㅋㅋ 사실 그때는 코로나19로 수업을 쉴 때라 가능했던 거 같아요. 수업에다 에너지를 못 쓰니 그 에너지를 모조리 블로그 포스팅으로 승화했거든요. 암튼 그래서 요즘 수업하면서 포스팅하려니 힘이가 듭니다. 오늘은 구미땅겨의 고장 구미의 대형카페 스테이 550을 포스팅하려 해요. 구미 살아도 이제껏 못 가봤거든요. 매번 ㅋㅋㅋ 사람 없는 곳으로 나가느라고 구미가 면적대비 인구가 좀 있어서 은근 복작복작하거든요. 구미 대형카페 스테이 550은 주소 번지가 550이더라고요. 주차장은 카페 뒤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요 주변도 은근 맛집이 많은 곳이거든요. 구미 맛집 대전.. 2021. 6. 23.
구미 산동 카페, 마띠나 이쁜데 맛도 있네 구미땅겨가 IP 교육을 일주일 동안 받으면서 점심 먹고 꼭 들러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던 카페, 마띠나를 소개해 볼게요. 구미땅겨가 교육받았던 곳이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였는데요.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먹고 3분 정도 걸으면 요기 구미 산동 카페 마티나에 딱 도착할 수 있더라고요. 큰 카페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작지도 않았답니다. 뭣보다 입구부터 이뻐서 요기서 앉아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실내공간은 솔직히 협소하고 인테리어에는 별다른 신경을 안 썼겠구나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놀랬어요. ​ ​ 길쭉하고 깊숙한 형태의 산동 카페 마띠나였어요.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갬성의 인테리어가 가득했어요. ​ ​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예쁩니다. 맞습니다. 그런 거죠. 훨씬 더.. 2021. 5. 25.
여기, 봉산리 구미 신상 카페 계속 있고 싶어 여기, 봉산리 구미 신상 카페 계속 있고 싶어 구미에서 핫하다고 소문이 나서 한 번 왔었는데 ㅠㅜ 너무 많은 인파에 놀라서 밖에서 보고 뒤돌아섰었던 여기, 봉산리 구미 신상 카페 두 번째 방문에는 성공을 했어요. 들어와 보니 왜 핫한지 알 수 있었어요. ​ 입장하자마자 바로 카운터가 보이고 긴 직사각형 형태의 카페였어요.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어서 sns에서 소문이 자자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여기, 봉산리의 메뉴판인데 궁금증을 일으키는 메뉴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FEEL 라떼, 가래떡 구이 ㅎㅎ 궁금했지만 구미땅겨의 주문은 궁금증보다는 취향으로 했어요. 빨간색 B 스티커가 붙은 메뉴들 보이세요? 여기, 봉산리 추천 메뉴인가 봐요~~ ㅎㅎ 딸기모찌랑, 마카롱이랑 아인슈페너랑 딸기.. 2021. 2. 15.
가배문릿 All night! 새벽을 달리는 구미 한옥카페 가배문릿 All night! 새벽을 달리는 구미 한옥카페 였는데 지금은 11시까지만 운영하겠지요? 지난달에 구경 갔었는데 요즘의 상황을 보니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고 그러네요. 지난달 일부러 한적한 때에 간다고 새벽에 간 거였거든요. 넓은 공간에 5명 남짓한 인원이어서 안심하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넓기도 넓지만 한옥 인테리어 다 보니 앉아 있음 편안함이 자연스럽게 스며서 좋더라고요. 복작거리지 않고 차분하면서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19 이전에는 스터디하는 분들도 꽤 보였었거든요. 새벽이라 아무도 안 계시긴 하지만요. 공간 공간마다 분위기가 조금은 달라서 누구랑 왔는지? 어떤 목적인지?에 따라서 골라앉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 요긴 짝꿍이랑 앉기 좋은 살짝 구석탱이 자리였어..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