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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5

대구 팔공산 파계사 고즈넉한 산사에서 힐링타임 대구 팔공산 파계사 고즈넉한 산사에서 힐링타임 가졌어요. 팔공산에 그렇게 많이 갔는데도 불구하고 파계사를 안 가봤더라고요. 나름 유서 깊은 불교 집안인데 말이죠. 전 일 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하지만요. 종교 물으면 불교라고 해요. 음 근데 왜 1번을 갈까 말 까일까요? 파계사는 차 타고 쭈욱 올라갈 수 있는데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야 되어요. 파계사에 문화재들이 많이 있거든요. 유명 사찰들은 다 입장료가 있죠. 입장료 계산하고 좀 더 올라가야 파계사 나오는 거죠. ​ 걸어서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구미땅겨는 부릉부릉으로 바로 올라갔어요. 팔공산이 한국 관광명소 100선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산책하기에 참 좋은 거죠. 이쁘고 특색 있는 카페들도 많아서 팔공산 파계사 하면 데이트 명.. 2021. 3. 2.
파계사 다녀오면서 조가네 갑오징어 먹고 왔어요 팔공산에 파계사가 있는 건 다 들 잘 아실거에요. 파계사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ㅋㅋ 파계승일 것 같은데 이 파계사의 파계는 시냇물을 잡는다는 의미의 파계라고 해요. ​ 영조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이곳에 들렀다 가는길에 들른 파계사 아래 조가네 갑오징어 소개해 보려고요. 파계사 가는 큰 길에서 좀 벗어나는 위치라서 네비게이션을 적극 활용하시길 ㅎㅎㅎ 간판이 있긴 한데 신경 안 쓰면 훅~ 지나가는 거죠. ​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고 차 세우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진에서 뵈는 것처럼 매장입구가 바로 보여요. ​ 이게 체인점인줄도 와서 알았어요. 검색하니 구미 봉곡에도 있다더라고요. ​ 저 생애처음으로 갑오징어를 먹는거에요. 새론 경험은 언제나 스릴있는거 같아요. 갑오징어뼈는 달팽이 준다고 사 .. 2021. 2. 25.
팔공산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곰이랑 데이트 곰이를 얼마만에 본건지~~ 울 곰이 구미땅겨 서울가서 안 온다고 올라온다는 걸 힘들다고 오지 말라고 ㅋㅋㅋ ​ 꼭 그래서 만은 아니었지만 비가 안 내리던 그래서 그냥 마냥 좋던 일요일 ​ 태풍이 온다고 대비를 하라던 일요일 ​ 곰이 손 잡고 콧바람만 쐬자고 "크으킁~~" 구미땅겨 콧바람 소리 콧바람은 팔공산으로 결정!!! ​ ​ ​ 차에 타서 하늘 보고 마냥 좋아서 계속 소래기를 질러댔다. ​ 캬~~~~~~~ ​ 찰칵찰칵 ​ 옆에서 곰이 고개를 절레절레~~ 파계사 올라가는 주차장을 기점으로 한바퀴 뱅그르르~~ 돌아 팔공산 스타벅스로 들어가려는데 ​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주차부터 난이도 상!!! ​ 유턴 2번만에 주차 완료 ​ 곰 칭찬해 특급칭찬!!! 내일은 태풍으로 또 비가 오겠지만 오늘의 하늘은 이리 .. 2020. 10. 18.
팔공산 밥집 산중에 불 주꾸미 주말 데이트 코스 지난 주말 한 달 만에 외출에 성공한 구미땅겨 음하하하하 ​ 근데 너무 피곤해서 계속 누워있다 이러다 월요일 다 가겠다 싶어 급하게 노트북 앞에 앉았는데 ​ 그래도 넘 피곤~~ 살짝 오수에 잠겼다 이제 완벽하게 부활! 그래서 팔공산에서 한 달 전쯤에 한 주말 데이트 코스 중 점심을 먹었던 산중에 불 주꾸미를 소개해 볼까 해요. ​ 어젠 여기 아니고 다른곳이었어요. 그건 담번에 ㅎㅎ 포스팅은 순서대로죠. 구미땅겨가 정 한 순서대로 팔공산 스타벅스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 시원하게 넓어서 좋았던 곳이었어요. 팔공산 밥집으로 검색하면 바로 뜨기도 하더라고요. 팔공산에는 카페 아님 거의 백숙같은 탕류가 많아서 2명이 먹기 좋은 음식 찾는것도 일이긴 해요. 이때는 나름 잘 걸어 다닐 때라 ㅎㅎ 신나게 걸어.. 2020. 10. 10.
팔공산 헤이마 이쁜 카페 데이트 동화사에서 파계사로 넘어와서 커피한잔하고 갈라구 스타벅스를 봤더니 ㅠㅠ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가자하다 눈에 띄인 헤이마 워낙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ㅎㅎ 주차장에 자리 없음 가자고 했는데 자리가 있더라구요 주차하고 보니 주차장이 4군데나 있었다는 주차하고 계단이 있어 내려가니 로스팅룸이 왼쪽으로 있고 오른쪽으로는 동물원이 있더라구요 작게 ^^ 이 아이는 날라가지도 앉구 요기 나무에서 오고가는 이들에게 말을 하더라구요 " 야~~~ " 전 헤이마가 하나인 줄 알았는데 오늘 봤더니 2군데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핸드드립커피는 헤이마포인트 머신커피는 헤이마 ^^ 우선은 둘러보기로 하구 곳곳이 다 사진찍어서 남기고 싶은 비쥬얼이었어요 너무 멋지더라구요 오늘 날이 흐려서 사진은 더 잘나왔어요 여긴 리모델링한것 같은데..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