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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저러쿵

모션감지 충천식 무선 센서 등 작업실 현관문에 설치 간소해서 좋아

by 구미땅겨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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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작업실에서 밤늦게까지 있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하나 둘 생기더라고요.

작업실 문을 열면 바로 현관인데

현관에 등이 센서 등이 아니라 버튼식이라서

물건을 들고 들어갈 때는 난감하더라고요.

아예 안 보이는 건 아닌데 집이든 복도든

요즘 다 센서 등이 있어서

어두운 곳이 잘 없어 그런지 유독 더

어둡게 느껴지는 거죠.

이럴 땐 지체 없이 알아보는 거죠!

작업실은 전세인 관계로 무너가 손을 크게

대긴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간편하게

현관을 밝게 밝혀주는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어요.

 

led부터 다양한 전구가 있었는데 모두 설치가 필요하고

뭣보다 착탈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구미땅겨에게 딱 맞는 이동이 쉽고

설치가 필요 없는 충전식 모션감지 센서 등을

찾아냈어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제품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간소의 모션감지 충전식 무선 센서 등

이름이 긴데 이름으로 설명이

다 되더라고요.

정말 간소했어요.

 

 

 

본체, 충전 케이블, 자석 거치대가

전부인 구성이에요.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라

정말 귀엽더라고요.

 

앞부분의 까만 동그라미가 센서에요.

캡슐 모양이 본체이고 하단에

납작한 부분이 자석 거치대에요.

본체 뒷부분에 충전 케이블 단자와

버튼이 있어요.

버튼 사용방법도 재밌더라고요.

자세히 보면 표시 나는 부분이 있어요.

오프, 오토, 온 세 가지인데

단어 뜻 그대로에요.

전 모션감지가 필요해서 오토에

맞춰놨어요.

본체 하단을 잡고 윗부분을 돌리면

전체가 돌아가거든요.

간소 진짜 간소하더군요.

 

요 동그란 판은 철판이에요.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어 원하는 곳에 붙여서

자석 거치대가 붙을 수 있게 하는 건데

전 사용하진 않았어요.

그냥 세워둘 거거든요.

 


사용설명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간소이지만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거죠.

설명서 정독하는 시간이 필요하죠.

 

충전 케이블이 C 타입이라서 좋았어요.

충전식이라 한 번 충전해 놓으면

오토 모드 일 경우 60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충전시간도 2시간 30분 정도라서

빠르고요.


 

작업실 현관 모습이에요.

사진 찍는다고 작업실에 불이 켜져 있어

이 정도 밝히지 꺼져 있음 정말

깜깜한 거죠.

 

설치가 뭐 필요 있나요.

완충한 간소 모션감지 충전식 무선 센서 등을

그냥 놓아두면 되는 거죠.

 

 

작지만 정말 강력한 불빛이에요.

따뜻한 주광색이 정말 환하게 밝혀주네요.

사진 찍으면서 보니 현관 정리가 좀 필요하네요.

음~~ 안 보이던 게 보이는~~

 

 

이만 원대라서 금액도 부담 없고

설치할 것도 없고 그냥 놓아두기만 하면

되니 옷장이나 베란다 침실에 수면 등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작아서 불빛이 엄청

환하진 않지만 사물 분간이 확실하게

되는 정도의 밝기라서 눈에 부담이 없어요.

정말 모션감지 충천식 무선 센서 등

작업실 현관문에 설치 간소해서 좋았어요.

아! 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구매했답니다.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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