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플레이모빌로 인테리어 중

10월도 어찌 갔나 싶은데 ㅎ ㅎ

11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새로운 집에서 이제 생활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어요.

인테리어 콘셉트는 호텔이었는데

자꾸만 생겨나는 짐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오늘도 씨름 중이에요.

 

 

 

 

주방 쪽에 선반이 재밌는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있는 모양 그대로 살려서 아기자기하게 꾸몄거든요.

엄청 찐찐찐한 사이 우리 크리스털 언니야의

레고와 플레이모빌 피규어들이 자리하기에

안성맞춤이지 뭐예요~~ ^^

 

 

 

 

레고는 역시나 조물조물 만지며 조립하는 맛이~~

피규어도 역시나 얼굴 표정까지 고를 수 있는

디테일이 엄지 척~~

 

 

 

 

 

플레이모빌은 들고 다니고 싶은 그런 사이즈인 거 있죠.

이동 장소마다 인증샷을 찍어 줘야 할 것 같은데

잊어먹을까 봐서~~

그냥 선반에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아~ 저 금색 반지는 레고에서 빌려왔어요.

여유분이 꽤 있더라고요.

 

 

 

 

 

호텔 인테리어와 더 더 가까워지면

다시 소개하는 걸로~~

아직은 어수선과 정리 그 어딘가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