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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달달구리48

제천 더 블럭 충북 민간 정원 1호 카페 블로그를 통해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나라는 사람의 일상이 기록으로 남는다는 게 지나보니 더 크게 다가오네요. 얼마 전 다녀온 제천 더 블럭도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보곤 깜짝 놀라서 ㅎㅎㅎ 호다닥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 민간 정원 1호가 된 이유를 도착하자마자 알 수 있었답니다. 흔히 말하는 꽃길 저 진짜 꽃길로 걸었어요. 꽃길 옆으로 잔디들이 깨끗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데 ㅎㅎㅎ 보통 나무랑 꽃이 많으리라 생각하는 정원이 아니라 기기묘묘한 돌이 함께 있어 더 멋진 제천 더 블럭이었어요. ​ 더 블럭은 메뉴도 다양해서 카페 같기도 하고 약간 펍 같기도 했어요. 이야기 나누면서 있다 보니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사장님이 팝콘을 튀겨서 주시더라고요.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라고 실내공간도.. 2021. 7. 4.
구미청년창업 LAB 혁신관카페 놀라운 맛과 가격 스마트폰 갤러리를 정리하다 깜짝 놀랐지 뭐예요. 구미 산동 혁신관카페를 포스팅하는 걸 잊었던 거 있죠. 어머 이를 어째!!! 늦었다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라고 하잖아요. 얼른 포스팅을 해 볼게요. ​ 구미 산동에 구미청년창업 LAB이 있어요. 주차장도 아주 넓고 무엇보다 전 여기 일반인은 사용 못 하는 곳인 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고요. 일주일 내내 이쪽으로 교육받는 게 있어서 여길 계속 왔었는데 정작 혁신관카페는 마지막 날 다녀왔어요. ㅋㅋㅋ 다른 카페에 꽂혀서 거길 매일 갔거든요. ​ 혁신관카페가 있는 건물은 구미청년창업랩이라고 해서 다양한 체험과 수업이 진행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혁신관카페는 아주 넓었어요. 코로나 시절이라 그렇지 아니었음 복작복작 했을 인테리어였어요. 제가 갔을 때는 정말 .. 2021. 6. 30.
구미 대형카페 스테이 550 베이커리 카페 stay 550 요즘 너무 일정이 많아서 ㅠㅜ 포스팅도 쉽지 않고 어디 다니기도 너무 바쁜 거 있죠. 하루 4개씩 포스팅은 어떻게 했나 싶은 요즘입니다. ㅋㅋ 사실 그때는 코로나19로 수업을 쉴 때라 가능했던 거 같아요. 수업에다 에너지를 못 쓰니 그 에너지를 모조리 블로그 포스팅으로 승화했거든요. 암튼 그래서 요즘 수업하면서 포스팅하려니 힘이가 듭니다. 오늘은 구미땅겨의 고장 구미의 대형카페 스테이 550을 포스팅하려 해요. 구미 살아도 이제껏 못 가봤거든요. 매번 ㅋㅋㅋ 사람 없는 곳으로 나가느라고 구미가 면적대비 인구가 좀 있어서 은근 복작복작하거든요. 구미 대형카페 스테이 550은 주소 번지가 550이더라고요. 주차장은 카페 뒤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요 주변도 은근 맛집이 많은 곳이거든요. 구미 맛집 대전.. 2021. 6. 23.
강릉 테라로사 본점 커피 좋아하면 꼭 가봐야 되는 카페 강릉에 테라로사는 구미땅겨가 크리스털 언니야 따라 좀 예전에 갔었던 곳이랍니다. 그때의 강릉 테라로사는 지금과 아주 많이 달라서 ㅎㅎㅎ 정말 격하게 격하게 놀랬어요.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십 년이 안 되었는데 아주 많이 변해서 다른 곳에 온 줄 알았답니다. 우선 규모가 무지막지 커졌어요. 예전의 강릉 테라로사는 단층 건물이었었고 그리 크지 않았거든요. 아기자기했죠. ​ 우 와 근데 이건 뭐~~ ^^ 입구에서 똭 만나버린 커피 박물관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레스토랑, 아트숍, 카페라고 이야기 들었는데 건물 규모가 전 공장인 줄 알았어요. 주차장도 아주 컸어요. 이날 앞 쪽에 차를 대고 싶었지만 suv라서 뒤로 가라고 ㅠㅜ 그 덕에 좀 더 걸었어요. ​ 아트숍, 레스토랑은 따로 포스팅을 하.. 2021. 6. 17.
구미 산동 카페, 마띠나 이쁜데 맛도 있네 구미땅겨가 IP 교육을 일주일 동안 받으면서 점심 먹고 꼭 들러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던 카페, 마띠나를 소개해 볼게요. 구미땅겨가 교육받았던 곳이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였는데요.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먹고 3분 정도 걸으면 요기 구미 산동 카페 마티나에 딱 도착할 수 있더라고요. 큰 카페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작지도 않았답니다. 뭣보다 입구부터 이뻐서 요기서 앉아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실내공간은 솔직히 협소하고 인테리어에는 별다른 신경을 안 썼겠구나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놀랬어요. ​ ​ 길쭉하고 깊숙한 형태의 산동 카페 마띠나였어요.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갬성의 인테리어가 가득했어요. ​ ​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예쁩니다. 맞습니다. 그런 거죠. 훨씬 더.. 2021. 5. 25.
철원 카페 은하수는 은하수교 앞에 있어요 여행을 온 거랑 일하러 온 거랑 확실하게 차이 나는 게 일을 하고 나서 어디를 둘러보러 나간다는 게 상당히 고민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얼마 만의 모녀 여행인데 최대한 다녀보려고 관람코스를 짰는데 아쉽게도 철원의 유명 관광코스들은 일찍 매표가 끝나더라고요. 고석정의 통통배는 일몰전까지이고 물윗길트래킹은 18일까지만 진행인데 4시에 매표가 끝나거든요. 은하수교는 5시에 끝나고요. 이날은 은하수교가 5시에 관람이 끝난다는 걸 모르고 일 끝내고 펜션 가서 다시 준비해서 이 여사님이랑 코코랑 모시고 나왔다가 은하수교를 가까이서 감상만 했던 날이에요. ​ 은하수교주차장을 지나서 조금 더 들어오면 카페 은하수 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어요. 거기 차를 세우고 은하수교를 바라보며 날씨도 좋고 시간도 아직 5시인데 너..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