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0 아프리카왕달팽이 지금이 몇세대인건지? 2021년 첫 부화 잇님들~~ 구미땅겨의 팽일이와 팽삼이가 낳은 알이 부화를 했어요. 2021년도 첫부화에요. 전년도에 부화한 녀석들은 몇달전 유치원으로 다 분양을 했는데 아웅~~ 식구가 무쟈게 늘었어요. 정말 작아요. 음~~ 5미리정도 되는데 잘 먹고 잘 싸고 열심히 운동하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중인거죠. 신경쓸 일이 많아져서 제대로 못 챙겨줘서 올 해는 부화를 못 시키겠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ㅎㅎㅎ 온도가 올라가자 마자 똭!!! 식구가 엄청난게 늘어났어요. 사육장을 꺼내서 코코핏을 깔아놓고 상추위에 올라탄 아기달팽이들을 옮기고 있는데 정말 작아요. 이 아기달팽이를 옮길때는 직접적으로 손대면 패각이 넘 약해서 부러지니까 상추넣어주면 먹는다고 다 올라와 있을때 그 대로 옮겨주는게 제일 안전한 거 같더라고요. .. 2021. 6. 11. 하늘이 너무너무 멋진 날 아침 수업 가는 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풍경이에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비가 와서 날씨 참~~^^;;; 벌써 장마인 건가~~ 장화가 필요해~~ 했었는데 아~~♡♡♡❤❤❤♡♡♡❤ 폰카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막 막 담았답니다. 눈에 가슴에 꼭꼭~~ 수업 가는 곳은 유치원인데 위치가 참 좋아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업받을 수 있게 자리 잡은 곳이라서 이렇게 저도 가는 길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거든요. 요즘 노오란 금계국이 너무 이쁘게 피어나는데 엄청 많이 피어있는 거 보이시나요? 저어 기요~~^^ 구름이 하늘을 더욱 멋지게 꾸며주고 있어요. 정말 만지고 싶은 ㅎㅎㅎ 구름이네요. 지금까진 오전의 하늘이었어요. 아래의 사진은 오후의 하늘이에요. 여름이라는 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이런 걸 보고 쨍하다.. 2021. 6. 10. 오아 타프 실링팬 텐트 안에 달아봤어요 세상 참 멋진 거 있죠! 상상하던 제품들이 언제 이렇게 멋지게 똭! 만들어져 있어서 구매만 하면 바로 집으로 오는 이런 신기 방기한 세상 열심히 돈을 많이 벌어서 구매하고 싶을 때 바로바로 살 수 있게 준비를 잘 해야겠다 생각 들었다는 거죠. 이번 구매는 전적으로 필요성 20%, 궁금함 80% 상태로 구매를 했어요. 타프 실링팬! 정말 신박하지 않나요? 잇님들~~ 생각보다 자그마해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박스에 나온 이미지가 설명 다 해 주는 거 있죠. 구미땅겨 작업실에 따수미텐트있잖아요. 거기에 달면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캠핑용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우왕♡ 용도가 아주 다양하겠더라고요. 뭣보다 공기 순환에 진짜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라서 바람이 시원할.. 2021. 6. 9. 상주 자전거 박물관 이래서 가는 거죠 아이랑 가기 좋은 박물관 우리나라에서 자전거가 제일 많은 도시가 어딘지 아세요? 놀랍게도 상주라고 해요. 보유대수도 대수이지만 실제 사용하는 인구가 많은 도시가 상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상주에는 자전거 박물관이 있어요. 경천섬에서 가깝다는데 한 번도 못 가봤답니다. 그래서 가보기로 했답니다. 솔직히 작은 규모로 생각했다가 주차하고 상주 자전거 박물관을 본 순간 많이 놀랐어요. 규모가 꽤 크기도 했지만 볼거리, 즐길 거리가 참 알차게 되어 있었거든요. 이제 방역수칙은 기본이라 포스팅에서도 굳이 언급하지 않게 되네요. 입장권을 발권 받아서 관람해야 되어요. 2층에 상설전시관이 있어 바로 올라갔어요. 도착했을 때가 문 닫기 1시간 전이라 마음이 좀 바빠지더라고요. 굴러갈까 싶은 커다란 바퀴의 자전거인데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 2021. 6. 8. 한탄강 빵명장에 유기농 밀 천연발효 건강빵 사러 go go 한탄강 빵명장이라고 엄청 이슈가 되는 빵집이 있어요. 오픈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은 곳인데 유기농밀로 만든 건강빵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은하수교 가는 길에 있고 주차장도 크다 해서 은하수교 갈 때 들러야지 했는데 시간이 잘 안 맞아서 지나치기만 몇 번을 했나 몰라요. 그러다가 이러다 구경도 못하겠다 싶어 구경이나 하자며 이 여사님을 모시고 한탄강 빵명장에 갔어요. 요때가 6시가 좀 넘었을 때인데 주차장이 텅텅 빈 게 빵이 없겠구나 예상되더라고요~~ ㅠㅠ 주차장이 정말 광활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차가 딱 1대 있어서 ㅋㅋ 매장이나 둘러봐야지 하고 들어갔어요. 입구에 딱 있는 한탄강 빵명장의 이념? 이 있더라고요. 요즘처럼 먹거리에 예민한 때는 이런 신념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2021. 6. 7. 알뜰 샐러드 대신 스티로폼 박스에 들어가 버린 코코지 알뜰 샐러드를 정기배송해서 먹고 있는데 이 스티로폼 박스가 참 유용한 거 있죠. 우리 집 실세 최고 권력자 김코코지~~♡ 쥔님이 쏙 들어가시더라고요. 너무 이뻐서 손이 저절로 가더라고요. 근데 표정 보이시나요? 귀두~~^^;;; 언니가 싫은 거야?? ㅠㅠ 안 만질게 잘못했다. 이 여사님이 허락받고 코코 터치하라고~~ 업무로 출장 좀 다녀왔는데 그 사이 ㅠㅠ 완전 나를 잊은 건지 아니? 그러기엔 코코 너 나랑 몇 년이냐? 미안하긴 한 거냐?? 언니 집사는 마상을 너무 깊게 입어서 좀 쉬러 가야겠다. 그런 눈빛 흥 칫 뿡 그 박스에서 나와 나오라고 그 박스 곰이가 시킨 거니 내 거라고 그니까 너 나와 내 박스에서 나와! 내가 들어갈 거야 내 거라고 이 여사님이 추하다고 그만하래요... 2021. 6.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