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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이삐44

용감한 샴고양이 김코코 너 좀 멋진걸♡ 울 코코 철원이랑 잘 맞나 봐요! 사람을 너무나 무서워하는 울 코코지 차 밖에서도 하나 안 무서워하면서 이 여사님 어깨 위에서 너무 당당하게 잘 있는 거 있죠. ​ 언니 집사 등에서 계속 있느라 답답했을까 봐 호다닥 꺼냈더니 이리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고 살피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우리 집에 고양이 있다. 우리 집에 김코코샤넬냥있다냥♥ ​ 음~~ 이 여사님 어깨 위에서만 용감한 거 같아요. 차 보닛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달라고 그렇게 사정을 하는 이 여사님의 이야기는 저 멀리 울 코코지 얼음 땡의 모습으로 다시 이 여사님의 어깨에서 잠시 바람 쐬고 얼른 펜션으로 돌아왔어요. 이러나저러나 냥이는 집을 가장 좋아하는 거죠. 울 코코지 오자마자 한 바퀴 둘러서 순찰을 끝내더니 안 보여서 어디 있나 찾으러.. 2021. 5. 22.
김코코 그녀의 따수미 텐트 사용법 코코 is 뭔들 구미땅겨의 작업실에는 따수미텐트가 있어요. 아무래도 난방을 다 하지는 않으니까요. 근데 따수미텐트를 울 코코가 이렇게 사용할 줄은 몰랐어요. 울 코코지!!! ㅠㅜ 텐트 구멍 난 거 보이냐? 이 여사님은 잘한다라고 하시고 저도 뭐 솔직히 텐트도 텐트지만 울 코코가 재밌다면야 괜찮습니다. 네~~ 네~~ 코코 is 뭔들입니다. 김코코 그녀의 따수미 텐트 사용법 코코 is 뭔들 코코를 더 신나게 해 주려고 직접 텐트 속으로 들어가서 힘차게 놀아줬어요. 저 저 발바닥 보이세요? 그리고 축~~ 하고 늘어지는 따수미텐트의 저 늘어짐 우 와~~ 우짤꺼냐고 따수미텐트 정말 튼튼하더라고요. 4킬로 300의 날씬이 울 코코가 이리저리 굴렀는데 멀쩡하더라고요. 김코코 그녀의 따수미 텐트사용법 코코 is 뭔들 2 저 정말 열심.. 2021. 5. 18.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그녀와의 벚꽃 밤마실 이 여사님의 막내딸 김코코샤넬냥이랑 밤마실을 다녀왔답니다. 구미땅겨의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려고 매일 걷기 30분을 실천하고 있거든요. 이날 앉아서 작업을 많이 했더구먼 2000보도 못 걸었거든요. 그래서 이 여사님이랑 코코랑 같이 나가자고 설득을 했죠. 벚꽃이 흩날리는 길이 동네 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니 걸어줘야 도리잖아요. 몇 년 전부터 조성해 놓은 건데 금오산이나 도리산, 김천 등의 유명한 벚꽃 명소가 많다 보니 크게 인기를 못 끌었는데 작년과 올해는 ㅎㅎㅎ 멀리 못 가는 동네 사람들의 발길로 뜨거워진 곳이기도 합니다. 8시 30분에 나왔는데 깜깜하더라고요. 문제 울 집 막둥이가 가방에도 안 들어가겠다 목걸이도 안 하겠다 하며 어깨에 올려달라는 요구를 하셔서 이 여사님 어깨와 제 어깨를 번갈아 타시.. 2021. 4. 28.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개인기 생겼어요 잇님들 축하해 주세요. 울 코코가 개인기가 생겼어요. 코코가 식탁의자에서 잠이 들었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구미땅겨가 좀 터치를 했어요.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말이죠. ​ 두 손을 교차해서 코 ~~ 넨네~~ 하는 모습이 정말 지구뿌셔 우주뿌셔랍니다. 암만 봐도 샴고양이 중에서 울 코코가 최강 미묘가 아닌가 싶어요. 아 또 이야기가 옆으로 ㅋㅋㅋ ​ 그래서 이렇게 코 ~~ 자는데 너무 이뻐서 뒷발을 살짝 아주 살짝 잡았다가 놨어요. 음~~ 죔죔 같은 거죠. 구미땅겨 언니 집사의 사랑을 모스부호로 전달하는 거죠. 꼭 꼭 꼭 꼭꼭 그런데 말이죠! 앞발을 그니까 손말이에요. 동영상 보시면 뭔지 바로 아실 거예요. 지구뿌셔 우주뿌셔 샴고양이 김코코 개인기 대방출 잇님들 심장 괜찮으세요? 전 보고 있는데도 심장이 터질 .. 2021. 4. 6.
김코코샤넬냥 이런 능력이 있었던 거야 우리 집에 고양이 있다! 너무너무 이쁜 짓을 하고 있는 우리 김코코샤넬냥의 모습을 마구마구 자랑합니다. 어찌나 깜찍하게 노는지~~ 지켜보는데 정말 꿀이 뚝뚝 떨어지는 ㅎㅎㅎ 김보스님과 이 여사님의 영양제 통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놀이할 줄 몰랐답니다. ​ 김코코샤넬냥 이런능력이 있었던거야 정말 눈이 어쩜 이리 동그란지~~ 요렇게 동그랗게 뜨고 있을 때를 자주 못 봤는데 어머 어머~~ 맘껏 보게 해 주네요. 이건 남겨야 된다고 휴대폰으로 마구마구 찍었더니 소리가 거슬렸는지 언니 집사의 들이댐이 맘에 안 들었는지 얼굴을 바로 돌려버리는 거 있죠. 스타벅스 요구르트 뚜껑을 한 번 올려봤는데 ㅋㅋㅋ 발이 바로 올라오네요. ​ 눈으로 한마디 하는 거 보이시나요? " 얼른 치워라 " [김코코샤넬냥] 안 치울 거야 너.. 2021. 3. 23.
아프리카 왕달팽이 260일 열심히 자랐어요 잇님들에게 출생을 알렸던 구미땅겨의 아프리카 왕달팽이가 벌써 260일을 지나고 있어요. 곧 300일이 되겠죠? ​ 얼마나 자랐는지 보여드릴게요. " 까꿍 " 그 뒤로도 몇 번의 부화가 저도 모르게 있었고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구미땅겨의 사육장이 가득 차 버렸어요. ​ 분양도 열심히 했는데 이상하게 아프리카 왕달팽이의 숫자가 줄지 않아요! 너무너무 신기 방기한 일이죠. ​곰이가 사무실에 두겠다고 달라는데 거긴 못 보내겠어요. 아프리카 왕달팽이들의 고난이 보여서~~ ^^;;; 이렇게 귀여움 뿜뿜인 이 녀석은 유독 겁이 없고 호기심이 많아요. 사육장 문을 열 때마다 이렇게 빼꼼하게 고개를 내밀고 인사를 해요. 이 녀석들은 편식 방지를 위해 골고루 먹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배추, 양배추, 당근도 잘 먹고 있어요..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