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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이삐44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이쁜 얼굴 크게 보기 울 코코♡ 이쁜 얼굴 사진 대 방출입니다. ​ 아주 기분 좋으셔야 이렇게 촬영을 허해 주시는데 ㅎㅎ ​ 어찌나 이쁘게 앉아 계시는지♡♡♡ ​ 언니 집사는 이 때다 하며 함께하는 ㅋㅋ 사진을 찍었어요. 저어기 저기 뒤에 조금 걸친게 저예요. 어쩜 저 반짝이는 털 들 보이세요? 아~~ 전 너무 눈부셔서~~ ​ 쥔님의 수염을 모아서 지갑에 넣어둠 돈이 빠져나가질 않는다는 이야길 들어서 수염을 떨어진 수염을 열심히 찾았는데 제 눈에는 어째 한 번 보이지 않아서 투덜투덜했는데 이 여사님은 꽤 모아놓으셨던 거죠. ​합리적인 의심이 들어 이 여사님께 뽑았냐고? 물었다가 등짝 스매싱 맞았어요~~ ^^;; ​ ​ 뽀뽀하고 싶은 코♥ 맘만 그래요. 함도 해보지 못 한 거죠. 코코가 물까 봐요 ㅋㅋㅋ 암만 봐도 이뻐요. 볼.. 2021. 3. 11.
울 코코 7살 생일파티♡했어요 세상 제일 이쁜 우리 김코코샤넬냥이 7살이 되었어요. 울 코코 7살 생일파티 어떻게 했나 보세요~~ ^^ 습식 캔부터 쌓았어요. 코코가 많이 좋아하는 거랑 적당하게 좋아하는 거랑 섞었지요. 근데 재밌는 건 이 습식 캔을 보자마자 울 코코 캔 옆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습식 캔을 만진 제 손도 킁킁킁 울 코코 심각하게 분석하고 있어요. 생일 상인데 습식 캔 만으론 넘 약하죠. 코코가 애정 하는 츄르와 쫀득쫀득한 연어 스틱까지 수북하게 꽂아서 완성을 해 봅니다. 맘에 들었나 봐요! 저 심각한 마징가제트 귀와 얇게 흘겨보는 파아란 눈까지~~ 심장아 나대지 마~~ ​ 아~~ 마무리리 이 여사님이 ㅎㅎㅎ 숨겨놓았던 닭 가슴살을 가지고 오셨네요. 닭 가슴살은 요걸 특히나 좋아하더라고요. ​ 울 코코 정신을 못 차리고.. 2021. 3. 7.
얼음 땡 놀이 중인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울 집 실세가 누군지 다들 아시죠? 바로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입니다. 방년 6살로 곧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울 코코 얼마나 에너자이저인지 온 집안을 날아다닌답니다. 그 날아다님에 이 여사님이 한계를 느끼면 종 종 이렇게 공룡이 되었다 루돌프가 되었다 여러 가지 의상을 입게 되는 거죠. 오늘은 공룡이네요. 얼음 땡 놀이 중인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 어머 너무 이쁘게 엎드리고 있나? 싶은데 사실은 옷을 입어서 엄청 기분이 안 좋은 거랍니다. 울 코코 옷 입으면 얼음 땡! 시작이거든요. 이 때다 하고 사진 찍기 엄청 바쁜 거죠. 모델을 잘 해 주거든요. 얼음 땡이라서 말이죠. ​ 베란다에 하늘거리는 장난감들이 가득한데 꼼작도 안 하고 엎드리고 촬영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이게 아주 어려운 일이거든요. ​완전.. 2021. 2. 27.
너무 이쁜 샴고양이 김코코 그만 내려와 내겐 너무 이쁜 샴고양이 김코코가 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환장하겠어요. 이눔의 김코코는 ㅠㅜ 언니집사를 항상 애태워요. 오늘은 언니집사 작업실 장농위로 올라가서 시위중입니다. 아~~ 저기서 뛰어내리면서 밟아댈 것들이 하나같이 밞으면 안 되는것들이라 때아닌 정리정돈을 하고 있네요. 확 마 이걸 그냥!!! 저 티없이 맑은 눈으로 바라보는 그녀~~ 이 아이는 여아입니다!!! 얼마전 누가 그러더군요. 남자? ​ 진짜 눈이 호수같지 않아요? 털 뿜뿜 고양이들 하나같이 다 이쁘지만 울 코코 진짜 이뻐요~~ 억수로 저긴 손이 닿지 않아요. 의자위에 올라가야 되는데 그러긴엔 위험부담이 커서 ㅎㅎㅎ 대신 입과 손으로 계속 설득했어요. 내려와 주세요~~ ​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이 여사님을 데려와서 야를 우짤거냐고!!!.. 2021. 2. 22.
아프리카 왕달팽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아프리카 왕달팽이와 6년 넘게 함께했는데 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었어요. 조오기 조기 제 팽일이 몸에~~ 구멍이 ㅠㅜ ​ 저 엄청 놀랬잖아요. 이게 무슨 일인가 해서요. 혹 아픈 건가? 다친 건가? 놀래서 팽일이를 꺼냈는데 헉! 몸에 난 구멍이 저절로 작아지면서 닫히더라고요. ​ 이 녀석 그 와중에 응아는 또 다 묻히고 있고~~ 아프리카 왕달팽이의 호흡 구를 제가 처음 본 거더라고요. 달팽이가 숨을 쉬는 거죠. 검색과 책을 찾아봤는데 더 자세히는 ㅠㅜ 못 알아냈어요. 혹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처음엔 교미공? 인가했는데 그건 오른쪽 뺨쪽에 생기 거든요. 이건 뺨이 아니고 옆구리? 폐쪽이랑 가까워서 해부학 쪽으로 검색해보니 호흡 구라고 나오는데 거기까지밖에 못 알아냈어요. 이런 .. 2021. 2. 12.
너 그러는 거 아니야 샴고양이 김코코 너 그러는 거 아니다! 이 시국에 어떻게 가져온 케이크인데 커피 가지러 간 사이에 네가 먼저 혀를 댄 거니!!! 너 이러는 거 아니야~~ 너 이런 아이 아니잖아!!! ​어이없는 건 이 사태를 지켜보며 관망하신 이 여사님!!! 사진까지 찍어가며 손바닥을 치며 이쁘다 잘 한다 하셨지요. 커피 갖고 오는 1분도 안 되는 그 시간 동안 어떻게 이럴 이럴 이럴 수 있냐고요. 심지어 케이크를 자빠트려서 혀를 대다니 치즈가 촉촉하게 스민 나의 케이크 거기에 스민 너의 혓바닥 둥글고 깊은 이 흠집 너의 혓바닥이 지나간 이 자욱 아~~ 구미땅겨는 저 케이크를 어떻게 했을까요? 잇님들? ​ 저 케이크는 이 여사님이 가져가셨어요. 전 못 먹었습니다. 안 먹은 거 아니라 못 먹은 거죠. ​ 이 여사님과 김코코냥이가 이놈의 코.. 2021. 2. 5.